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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송창의 “관상에도 큰 관심, 김소연 해맑아 보기 좋다”
배우 송창의가 드라마 ‘대풍수’를 통해 풍수지리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송창의는 9월 26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고려 최고권력자의 아들로 인간이 아닌 풍수를 위한 풍수를 하는 정근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했...
2012.09.26 20:08
천명훈 부친상, ‘10년 만에 만난 아버지인데...’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천명훈(34)이 부친상을 당했다.NRG의 또 다른 멤버였던 노유민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NRG 멤버 명훈이 형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올리며 천명훈의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천명훈의 부친은 지병인 폐암으로 오랜 투병생활을 해오다 26일 오전 눈...
2012.09.26 19:53
조하랑, ‘쥬얼리’ 불화설 입 열어…
[헤럴드생생뉴스] 조하랑이 쥬얼리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26일 조하랑은 트위터에 “왕따든 돌따든 사회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 극복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금이 중요하지. 우린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우리 인영이랑 정아언니랑 셋이 만나 수다 떨고 싶다. 항상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게 살자. 우리 안에 쥬얼...
2012.09.26 19:53
박지성 “QPR 스쿼드 믿는다”...레딩전 승리 다짐
[헤럴드 경제=윤병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된 박지성(31)이 첫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26일(이하 한국시간) QPR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리그 컵 대회가 우리에게 중요하다”면서 “모든 대회를 중요하게 인식해야 한다. 정신력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
2012.09.26 19:52
‘대풍수’ 지진희 “주인공 아니라도 상관없이 하고 싶었다”
지진희가 새 드라마 ‘대풍수’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지진희는 9월 26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색잡기에 능한 가벼운 이성계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이날 지진희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할 때 ‘대풍수’...
2012.09.26 19:46
FT아일랜드, 멤버 전원 래퍼로 변신..스튜디오 초토화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래퍼로 변신했다. FT아일랜드는 9월 26일 넘어가는 자정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프리스타일 랩을 선사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FT아일랜드는 이날 DJ 신동이 준비한 비트에 맞춰 프리스타일 랩에 도전했는다. 실제 팀 내에서 랩을 맡고 있는 송승현이 이번 ...
2012.09.26 19:40
‘대풍수’ 지성 “지진희 눈빛만 봐도 푹~사랑에 빠졌다” 깜짝 고백
배우 지성이 선배 연기자 지진희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지성은 9월 26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고려 말 최고의 명리, 지리 관상학자인 목지상 역을 맡았다”고 입을 열었다.이날 지성은 “어떤 감성으로 어떻게 목...
2012.09.26 19:38
‘대풍수’ 이윤지 “여름휴가 극중役 반야와 함께 했다”
배우 이윤지가 새 드라마 ‘대풍수’에 합류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이윤지는 9월 26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이 맡은 반야라는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이라고 소개했다.그는 드라마에 뒤늦게...
2012.09.26 19:28
로이킴 과거사진, 모델 능가하는 ‘훈훈’모습
[헤럴드생생뉴스] 슈스케 4의 얼짱4인방 중 로이킴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스케 4인방 과거사진’이란 제목으로 로이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지금의 진중한 분위기의 외모와 달리 앳된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사...
2012.09.26 19:27
가수 나비, 신곡 ‘가지마’ 음원 공개..‘역시 명불허전’
가수 나비의 신곡 ‘가지마’가 공개됐다.나비는 9월 26일 정오 미니음반 ‘리얼 러브’를 공개,약 1년 2개월의 공백을 깼다. 타이틀 곡 ‘가지마’는 발매 직후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각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나비의 셀프 프로듀싱 음반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리얼 러브’는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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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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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