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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운 두 번의 불행은 없다...중앙대 수시합격
드라마 계백에 출연한 이풍운이 재도전 끝에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에 합격했다. 이풍운은 지난해 금천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수시모집에 응시했으나 시험당일 교통사고로 시험을 포기하고 올해 재도전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드라마 ‘계백’과 ‘2009외인구단’에서 얼굴을 알렸고 영화 ‘쌍화점’과 ‘귀’ 등에...
2011.10.27 14:33
f(x)루나 중앙대 수시합격
중앙대학교는 27일 아이돌 그룹 ‘f(x)’의 보컬 루나(본명 박선영)와 드라마 ‘계백’에서 계백 친구 대수의 아역을 맡았던 이풍운이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루나는 f(x)활동 외에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연 등 활발한 활동...
2011.10.27 14:28
최정윤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나?” 신랑 루머에 분노
배우 최정윤이 이글파이브 출신 윤성준과의 결혼 루머에 불쾌한 마음을 전했다. 최정윤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가 막혀. 순식간에 난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구인가가 그리 중요했나요? 배우 최정윤이 아닌 인간 최정윤이 결혼하는 겁니다“라며 ”저 혼자 하는 거 아니에요. 가족...
2011.10.27 14:20
서우 측 “밴사고 원만히 해결..해당 매니저는 해고조치”
배우 서우의 소속사 측이 밴 차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우 소속사 측은 27일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우의 밴 차량은 매니저의 개인 차량이었고, 당시 직원과의 마찰 부분은 잘 해결됐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추후 소속사 본부장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
2011.10.27 14:07
신인가수 진, 온라인게임 주인공 코스프레 모델 발탁 ‘눈길’
신인 가수 진(ZeeN)이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모델로 데뷔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홍양 미디어 측은 “가수 진이 감성무협 MMORPG의 게임 ‘온라인 현무’의 OST ‘사랑아 제발’을 불렀다”며 “또 진은 OST 참여와 함께 게임 속 인물 설청공주의 코스프레 모델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게임 주제곡 ‘사랑아 ...
2011.10.27 14:06
브아걸 가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무결점 몸매 과시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가인은 최근 진행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촬영에 임해 섹시한 여전사의 매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일명 ‘하의실종’ 룩의 원조로서 개성있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독특하게 변형된 디자인의 케이프...
2011.10.27 14:05
용감한형제, “악보 볼 줄 모른다”
요즘 아아돌 그룹의 노래를 대거 작곡하는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 호랭이의 저작권료가 화제가 됐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지난 4년간 올린 총매출이 50억원이며 저작권 수입은 많이 받으면 월 1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는 조폭들과 가까이 지냈으...
2011.10.27 11:29
금주의 개봉작
2011.10.27 11:12
아버지의 ‘과거’는…곧 나의 ‘오늘’이었다
당신이 2011년 오늘 그곳에 있기까지는 태초부터 얼마나 많은 관계와 운동, 진화가 작용했을까. 당신의 마음속에 깃든 다양한 감정은 얼마나 많은 힘과 사건의 작용-반작용에 의한 결과물일까. 테렌스 맬릭 감독, 브래드 피트, 숀 펜 주연의 ‘트리 오브 라이프’는 존재의 기원을 가깝게는 아버지, 멀게는 우주와 생명 탄생...
2011.10.27 11:10
한 scene이면 충분하다, 오정세
너무도 평범한 외모아직도 촬영장서나가라는 소리 들어…나도 인기배우거든요?몇 년간 한국에서 영화 한다는 회사, 연예인 키운다는 기획사에 무수히도 ‘프로필’을 냈다. 한때 “1차 오디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차 응시 비용은 ○만원입니다”라는 문구에 귀가 솔깃해 “알고도 속는다는 심정”에 은행으로 달려...
2011.10.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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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건욱PD] 집 앞을 나서자마자 공원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제주도에서 상상이 현실이 된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분양합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 민간이 장기 미집행 공원 용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용지를 개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시공원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상업 시설 등 비공원 시설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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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