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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정수빈 등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사랑의 김장 담궈 양육시설에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일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실시된 이 행사에는 두산베어스 정수빈, 양의지, 이원석, 김재호, 이성열 5명의 야구선수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바우처...
2011.12.05 15:19
구자철, 팀 동료와 훈련하다 ‘울컥’ 주먹다짐…무슨 일?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22)이 같은 팀 동료인 조슈에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구자철 싸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약 7초 가량의 이 영상에는 구자철과 다툼을 벌인 팀 동료는 브라질 출신 ...
2011.12.05 11:30
홍콩오픈선 매킬로이...남아공선 웨스트우드...유럽강자들 위력 과시
‘유럽의 강자’들이 굵직한 대회를 휩쓸었다. 유러피언투어 UBS 홍콩오픈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아공에서 열린 네드뱅크 챌린지에서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정상에 올랐다. 4일 홍콩 골프장(파70ㆍ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12언더파 2...
2011.12.05 10:51
“지명타자? 1루수? 어디든 좋다”
“지명타자든 1루수든, 어디든 자신있다.” 6일 오릭스 입단 기자회견을 앞둔 이대호가 가능한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새 구단 입단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대호는 최근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으로부터 체중감량 제안을 받고 등산과 수영 등 강도 높은 개인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
2011.12.05 10:50
2년 침묵 깨고…호랑이 다시 포효
749일, 26개 대회. 우즈는 결국 자신다운 방식으로 왕좌에 복귀했다. 15년간 세계골프계를 평정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가 성추문과 부상으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가 다시 일어서는데 필요했던 시간과 대회 숫자다. 설마 금방 우승하겠지하는 ‘황제지지론’과 이제 끝난 것 같다는 ‘황제퇴위론’ 사이에서 2...
2011.12.05 10:50
지동원 첫 선발출장 했지만…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도 역시 선발출전했으나 침묵했다. 셀틱의 기성용 차두리는 동반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5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턴전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
2011.12.05 10:49
홍콩오픈은 매킬로이, 네드뱅크챌린지는 리 웨스트우드 우승=김경태 네드뱅크 5위 33만달러 챙겨
‘유럽의 강자’들이 굵직한 대회를 휩쓸었다. 유러피언투어 UBS 홍콩오픈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아공에서 열린 네드뱅크 챌린지에서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4일 홍콩 골프장(파70ㆍ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2011.12.05 10:02
‘빅보이’ 이대호, 6일 입단 기자회견
“지명타자든 1루수든, 어디든 자신있다.” 6일 오릭스 입단 기자회견을 앞둔 이대호가 가능한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새 구단 입단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대호는 최근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으로부터 체중감량 제안을 받고 등산과 수영 등 강도 높은 개인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
2011.12.05 09:45
749일만에 ‘황제가 부활했다’ 타이거 우즈 셰브론대회 극적 역전우승
749일, 26개 대회. 15년간 세계골프계를 평정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가 성추문과 부상으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가 다시 일어서는데 필요했던 시간과 대회 숫자다. 설마 금방 우승하겠지하는 ‘황제지지론’과 이제 끝난 것 같다는 ‘황제퇴위론’ 사이에서 2년1개월간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타이거 우즈. 아내...
2011.12.05 09:31
타이거 우즈 ‘25개월만에 황제 부활’, 셰브론 월드챌린지서 역전 우승
황제가 부활했다. 무려 25개월만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09년 11월 호주대회 우승 이후 25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셰브론 월드챌린지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ㆍ70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마스터스챔피언 재크 존슨에 16번...
2011.12.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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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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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