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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새옷 입은 마산…“골목골목이 환호성이다”
1970~90년대 수출자유지역 근로자 놀터 창동꼬부랑길 벽화마을·세계 3000여종 술박물관상상길 돌바닥에 새긴 2만3000명의 이름…예술조명 통해 문화예술촌으로 부활 몸짓“오데 있소? 7080 그 시절 창동거리 첫 사랑 잊아삐랬소?”마산이 1988년 정점을 찍은 1970~1990년대 수출자유지역 시절 옛 영광을 복원하기 위해 안간...
2016.04.05 11:29
한화리조트, 마케팅協 선정 구매안심지수 1위 기록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의 대표 브랜드 ‘한화리조트’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조사 발표한 ‘2016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 에서 콘도/리조트 산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4537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 ...
2016.04.05 11:28
금강산 계곡 물고기 노니는…곤지암 화담숲으로
지난 1일 개원해 4300여종의 자생식물이 내음을 풍긴 곤지암 화담숲에 오는 8일 금강산에 산다는 금강모치와 쉬리, 버들치가 입성한다. 민물고기 생태관이 개장하는 것이다.초대형수조에 청정계곡 상류~하류 지역적 특성을 본뜬 ‘디오라마 아쿠아리움’기법을 적용했다. 상류에 사는 버들치, 중류에 사는 납자루, 하류에 사...
2016.04.05 11:22
어디 벚꽃 뿐이랴…‘고향의 봄’이 날 오라하네
전국이 ‘꽃사태’이다.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를 따지는 것은 부질없다. ‘겨울을 이겨냈기에 봄에 피어난 꽃이 더욱 사랑스럽다’는 말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詩)로도 우리가 꽃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수천만명이 1박2일 수십만원...
2016.04.05 11:22
철마 멈춘 철원의 DMZ…그곳에 ‘희망의 나무’를
최근 세계적인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에 어린이, 택시기사까지 나서는 희망의 나무 심기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강원도는 오는 8일 오전 10시 DMZ 남방한계선에 인접한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도민, 어린이, 군민, 한반도녹화추진위원회 회원, 전국 택시기사 대표들이 참여해 ...
2016.04.05 11:22
[여행 갈래] 뉴질랜드에서 4월의 단풍 즐기기
남반구 뉴질랜드가 지난 12월, 1월의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4월들어 완연한 가을에 들어섰다. 뉴질랜드의 가을 평균 낮 기온이 18~25℃ 정도로 덥지도 춥지도 않아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뽐내는 4월부터는 뉴질랜드 곳곳에서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5일 뉴질랜드 관광...
2016.04.05 11:19
더 가볍게, 더 튼튼하게…‘車소재’전쟁
까다로운 연비·탄소배출 규제대응기아차·재규어등 알루미늄 차체 도입철강업계도 가볍고 강한 강판 개발자동차 업계가 점점 까다로워지는 연비 규제에 발맞춰 차량경량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뼈대도 전통적인 소재인 철이 아닌 경량화에 유리한 알루미늄 소재가 부각되고 있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소...
2016.04.05 11:15
[아트홀릭] 달아난 시간
비포장 흙길, 흰 고무신 신은 사내, 휑한 강남대로, 그 위를 달리는 포니 자동차…. 너무 먼 옛 일이 돼 버린, 20~30년 전 보통의 풍경이다. ‘글 쓰는 사진가’로 불리는 윤광준(57)은 1980~1990년대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작가는 “불과 한 세대 전 사람들의 표정은 고단했으나 희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체...
2016.04.05 11:15
[쉼표] 명태의 부활
[쉼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류가 바뀌면서 우리 앞바다에서 점점 멀어지는 명태가 강원도의 오랜 복원 노력끝에 되살아난뒤, 드디어 아쿠아리움의 귀빈으로 등극했다.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 배상논)은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이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 생산에 성공한 명태 120마리를 기증...
2016.04.05 11:13
안정적 고속주행감·넓어진 트렁크…디자인+실용성+가성비 200% UP
쌍용차‘ 티볼리 에어’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이미 상품성이 입증된 차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했던 ‘소형 SUV’ 시장을 제대로 열어젖히면서 보다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SUV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풀 옵션을 채워도 2000만원 중반대가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국산차답지 않은 깜찍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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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