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들꽃 천국’ 대덕산
지난 겨울 설국세상 간데없고이름 모를 700여종 야생화 만개금대봉 꽃밭엔 나비·잠자리떼 반기고분주령 길목엔 200년 넘은 피나무가남자한테 좋다는 짚신나물 하나에힘들다던 일행들 선채로 맛보기 바빠1300여m 대덕산 정상엔 범꼬리풀 너울지친 하산길에 만난 야생 오디 맛에 흠뻑풀섶 붉은 산딸기 유혹에 시간도 잊어…또...
2013.07.11 11:18
놀이 · 교육 새 랜드마크…태백 ‘세이프타운’ 뜬다
태백은 여름 내내 선선하다. 건강한 자연바람이 불고 있어서 냉방장치도 필요 없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바다가 아닌, 백두대간의 짙은 숲 속으로 휴가를 떠나는 가족도 많다. 자연스럽게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공간들이 하나 둘 생겨났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365세이프타운’(태백시 장성동 40·사진)도 그중 하나. 안...
2013.07.11 11:18
<나만의 아웃도어> 내구성 강한 친환경 배낭…등산 마니아도 반한 보물
내가 제일 아끼는 등산배낭은 아웃도어가 요즘처럼 ‘대유행’하기 직전인 2006년에 구입한 것이다. 여러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고, 또 인터넷 ‘클릭품’을 팔다가, 전혀 ‘등산용’스럽지 않은 디자인의 배낭이 눈에 들어왔다. 스웨덴 브랜드인 클라터 뮤젠이다. 북유럽 브랜드에서만 나타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2013.07.11 11:17
바캉스룩 종결자…초경량 여행가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 절벽과 절벽 사이에서 한 남자가 외줄을 탄다. 그것도 양 손에 여행가방을 들고 말이다. 배경은 도심으로 바뀐다. 남자는 다시 15층 빌딩 사이에서 묘기를 부린다. 여전히 두 개의 가방을 들고, 외줄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과장’ 광고다. 특정 직업이 아니라면, 외줄을 탈 일도...
2013.07.11 11:17
리 · 조 · 트 · 룩
비키니 한 벌, 비치드레스 한 벌 사면 50% 완성이다. ‘휴가 패션’ 말이다. 그다음엔? 반바지에 티셔츠. 편안하고 시원한 ‘이지웨어’가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여행 떠날 때 입는 옷’인 ‘젯셋룩’ 개념이 널리 퍼졌다. 휴가를 앞둔 여성들의 관심사는 수영...
2013.07.11 11:17
“권력과 세상에 의해 말살되는 개인…19세기 뷔히너의 시대, 지금도 다르지않아”
명동예술극장에선 여름 레퍼토리로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대표작 ‘보이첵’과 ‘휴먼코메디’가 7월 한 달간 공연 중이다. 10년 넘게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았고,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비극인 ‘보이첵’과 희극인 ‘휴먼코메디’의 색깔은 천지차이다. 명동...
2013.07.11 11:17
‘팜므파탈’ 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오히려 공연이 쉬운 거 같아요. 공연 전에는 오전 10시에 나와서 오후 6시까지 혹독하게 연습 했거든요.”뮤지컬 ‘시카고’에서 벨마 역 인순이(56)의 이 말에 옆에 앉은 록시 역 이하늬(30)가 고개를 풀썩 떨군다. “‘피~곤해요’란 말이 입 밖으로 나올 뻔하다가 ‘쏙’ 들어갔다”면서 마치 카툰 속 캐릭터인양 과장...
2013.07.11 11:17
<한 주간 공연 소식>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등으로 내한했던 태양의 서커스가 이번엔 마이클 잭슨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제이미 킹, 트래비스 패인 등 생전 잭슨의 월드투어를 준비했던 연출가와 안무가 참여했다. 팝의 황제 대표곡들과 생전 영상이 화려한 LED 무대와 의상, 아슬아슬한...
2013.07.11 11:17
“아직 춤만 보여…바쁜게 좋아”
“로베르토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굉장히 친절하고 착하답니다.”연기를 너무 잘해 오해할 뻔 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에서 주역한 서희(27)가 파트너 로베르토 볼레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드라마 발레 ‘오네긴’은 오만한 ‘나쁜 남자’ 오네긴이 시골 처녀 타티아나의 연서를 매몰차게 찢어버리고선 훗날 이...
2013.07.11 11:16
수족냉증, 8체질 의학 별 맞춤치료가 중요
한 여름에도 발이 차서 꼭 양말을 신는다거나 손이 너무 차서 다른 사람과 접촉 시 상대방이 깜짝 놀란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경우에 의심되는 수족냉증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이유는 신체 근육량이 남성에 비해 적고 임신과 출산, 갱년기 등을 겪으면서 전신의 체온 유지 기능에 문제가 발...
2013.07.11 10:56
11201
11202
11203
11204
11205
11206
11207
11208
11209
1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