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테마있는 명소] 은빛 물결 ‘하늘하늘’…보령 오서산의 억새평원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가운데 가을의 또다른 풍경, 억새동산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형형색색의 단풍과는 달리 솜털 모양의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억새군락도 가을의 추억을 새길 만큼 아름답다. 이미 서울하늘공원을 비롯 강원도 민둥산 등 몇몇 군락지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가을의 ...
2012.10.24 16:56
명사들의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를 통해 얻는 것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꼽으라면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까?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
2012.10.24 16:09
한국여성 "18세 이상 여성 HPV(인유두종) 감염률 34.2%"
[헤럴드생생뉴스] 중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팀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세포검사를 받은 18~79세 여성 6만77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HPV 감염률이 34.2%(2만787명)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HPV는 종류만 100여종이 넘는 인체 감염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과의 역학적 관련성에 따...
2012.10.24 15:48
빨려들듯한 커푸어의 심연..혼란에 빠진 현대인을 매혹하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우주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지를. 겉으로 드러난 것들이 전부인지를. 물론 과학적인 답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론 불완전하다. 그래서 우리는 끝없이 철학적인 답을 찾는 것이다. 내 작업도 그 일환이...
2012.10.24 12:38
<아트 홀릭> 국수를 먹는 ‘아토마우스’
만화책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아토마우스’가 국수를 먹고 있다. 입을 활짝 벌리고, 먹음직스런 국숫발을 막 삼키기 직전이다. 굵은 면발들이 하늘로 솟구치며 춤을 춰 화폭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이 유쾌하고 사랑스런 그림은 이동기(45)의 대표작이다. 이동기는 20년 전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합성해 ‘아토마...
2012.10.24 11:12
피아노 듀오 앤더슨&로…예술의전당서 내한공연
창의적인 편곡으로 원곡과 다른 신선함을 전하는 피아노 듀오 앤더슨&로가 3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한다.줄리어드 졸업생 그렉 앤더슨과 한국계 미국인 엘리자베스 조이 로가 결성한 듀오 앤더슨&로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를 편곡해 연주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120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2012.10.24 10:53
400억짜리 런던올림픽 기념탑 만든 카푸어,서울에 ‘Tall Tree’설치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2012런던올림픽 조형물과 관련해 이런저런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개중엔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내 작업이 잘못됐다고 지적받는 건 중요합니다. 비판도 작가에겐 필요한 것이니까요”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런던 도심에 115m 높이의 나선형 철골조형물 ‘Orbit(궤도)’ 타...
2012.10.24 10:34
20대가 40대보다 단풍 여행 즐겨, 선호지는 강원도
[헤럴드생생뉴스]단풍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40~50대의 대표 관광코스로 여겨졌던 단풍여행에서 20대 여행객 비중이 40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가을 단풍여행 판매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나 늘었다. 단풍여행 구매자의 연령대...
2012.10.24 10:30
런던올림픽상징 ‘오빗’ 타워…서울엔 ‘큰나무와 눈’ 조각
아니쉬 카푸어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거대한 조형물을 많이 제작했다. 2002년 런던 테이트모던의 터빈홀에 ‘마르시아스’라는 대작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이래 2006년에는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공원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구름 대문(Cloud Gate)’을 만들었다. 이 조형물은 ‘시카고의 예술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
2012.10.24 10:20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비움이 곧 채움…현실 저 너머 피안을 꿈꾸다
조각 빈공간 재성찰한 Void부터최근작 대형조각까지 총18점 전시이질적 요소 융합 자연본질 추구어둠의 공간에 숭고한 아름다움이“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우주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지를. 물론 과학적인 답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론 불완전하다. 그래서 철학적인 답을 찾는 것...
2012.10.24 10:19
11661
11662
11663
11664
11665
11666
11667
11668
11669
11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