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어둠이 깃들면 예술의 최전선 열린다
거대도시 서울이 미디어아트(Media Art)에 물들었다. 서울 정동의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전체에 참신한 미디어아트가 가득 차 역동적인 파장을 뿜어내고 있고, 서울역 앞 대형빌딩(옛 대우빌딩)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빌딩, 을지로 한빛거리에선 현란한 영상작품이 상영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고즈넉한 조선...
2012.10.08 10:56
거대도시 서울, 새로운 미디어아트에 물들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거대도시 서울이 미디어아트(Media Art)에 물들었다. 서울 덕수궁 옆의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미술관 전체에 참신한 미디어아트가 가득 차 역동적인 파장을 뿜어내고 있고, 서울역 앞 대형빌딩(옛 대우빌딩)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빌딩, 을지로 한빛거리 등에선 현란한 영...
2012.10.08 10:51
국내 최초 국어사전 ‘말모이’, 문화재 된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1911년 주시경이 중심이 되어 쓴 ‘말모이 원고’가 한글날을 맞아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8일 한글분야에서 학술ㆍ역사적 가치가 큰 ‘말모이 원고’를 비롯해 ‘조선말 큰 사전 원고’, ‘국한회어(國漢會語)’, ‘국어문법(國語文法) 원고’, ‘국문연구안(國文硏究安)’, ‘...
2012.10.08 10:30
한글날, 세종대왕 모신 ‘영릉’ 무료 개방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오는 9일 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창제의 역사적 장소인 경복궁과 세종대왕 능인 여주 영릉(英陵)을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대왕이 설치 한 후 훈민정음을 창제한 장소인 경복궁에 집현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고종 때인 1867년 재건되었다. 이 때 수정전(修政殿ㆍ...
2012.10.08 10:29
요우커, 대한민국을 흔들다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J씨(30ㆍ여)는 최근 퇴근길 서울 명동의 한 중저가 화장품 가게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품목당 3천~1만원인 이 브랜드에서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가방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었던 것. J씨는 점장에게 대체 누가 3000원짜리 화장품을 30~40개씩 사겠느냐고 물었다가 “애초에...
2012.10.08 10:14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선보이는 중편 칸타타 두 작품
국립합창단이 창작 중편칸타타 두 작품을 선보인다.국립합창단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갖는 제144회 정기연주회에서 창작합창곡 ‘구미호’와 ‘아! 결혼’ 두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푸른편지’, ‘만덕할망’, ‘라자로의 노래’ 등의 창작 칸타타를 만들어온 국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
2012.10.08 09:34
황석영 소설 ‘손님’ 젊은 연극배우들과의 만남
황석영 작가의 대표작 ‘손님’을 젊은 연극인들의 실험정신으로 풀어낸다.국립극단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손님’을 공연한다. 황석영의 ‘손님’은 한국의 역사적 사건들을 주인공 요섭을 통해 이야기한다. 남북 간의 이념 갈등, 무속신앙과 기독교,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가 대...
2012.10.08 08:57
중국 관광객, 제1시장 등극 ‘눈앞’…저가상품ㆍ숙박부족 악순환 끊어야
여행 및 관련업계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급증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최근의 중국 관광객 증가 추세를 볼 때, 현재 제 2시장인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관광 제 1시장으로 올라설 날도 멀지 않았다고 전망한다. 실제로 월 방한외국인이 사상 첫 100만명을 돌파한 지난 7월에는 중국인만 32만명이 ...
2012.10.08 08:20
‘정신분열’ 아니죠, ‘조현병’ 맞습니다
끊임 없이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는 천재 수학자 존 내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조현병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졌다. 그러나 조현병보다는 아직 ‘정신분열증’이란 예전 이름이 더 낯익은 사람들이 많다. 정신질환은 마치 치료가 어렵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며 주변을 위협한다고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향...
2012.10.08 07:41
유진상총감독 ‘미디어아트는 이 시대 삶을 다루는 예술’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이라는 기술이 처음 대중에게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이 없이도 별 문제 없이 살 수 있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이 근본적인 불평등을 낳는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이 예술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질문하던 사람들은 이제 중동의 시민혁명을 촉발한...
2012.10.08 07:35
11691
11692
11693
11694
11695
11696
11697
11698
11699
1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