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지난해 홍콩 방문객 3600만-소비액 30조원...사상최고치
’쇼핑 천국’ 홍콩 방문객 3600만명 돌파, 홍콩 방문객 소비액 30조원 돌파. 사상 최고치다.홍콩 여유발전국(관광국)은 3일 지난해 홍콩을 찾은 여행객(중국 본토 포함)이 3603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21.8% 증가한 숫자다. 지난해 이들 홍콩 여행객이 홍콩에서 소비한 돈은 무려 2099억8천만 홍콩달러, 한화로 약...
2011.04.04 10:19
확풀린 봄·덜풀린 몸…藥되는 운동 무릎엔 毒될라
포수 자세 체중 7배 압박연골 닳아 관절염 될수도축구할때 인대파열 잦고골프도 연골판 손상 주의를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보호장비 착용 부상 막아야따뜻한 봄날이 오면 사람들은 여기저기 야외 활동을 계획하게 된다. 특히 그간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프로축구와 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사회...
2011.04.04 10:17
영월 한반도 지형-선돌, 국가지정 명승 된다
문화재청은 4일 ‘영월 한반도 지형’과 ‘영월 선돌’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영월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하나로,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린다. 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만들어진 지형이다.‘영월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2011.04.04 10:12
혜화동1번지 5기동인들 ‘나는 나르시시스트다’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들이 ‘개인의 만족’이 최고의 가치로 평가되는 오늘을 작품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6월26일까지 펼쳐지는 봄 페스티벌 ‘나는 나르시시스트다’를 통한 다섯 가지 시선으로 공식 출범한다. 상업적 연극에서 벗어나 개성 강한 실험극을 무대에 올려온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기국서, ...
2011.04.04 10:12
트렌치코트 & 데님
트렌치코트는 오랜 세월 동안 무난하고 실용적인 봄ㆍ가을 남성의 패션아이템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나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속 탐정들은 대도시의 습하고 찬 공기를 이겨내며 활동성까지 담보한 이것을 너나없이 교복처럼 입었다. 트렌치코트에 무난하게 매치할 만한 하의를 찾는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데님이다.트렌치코...
2011.04.04 10:09
봄바람 타고 온 클래식…‘교향악축제’ 넘실
봄의 교향악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무날 동안 울려 퍼진다. 올해로 스물 세번째를 맞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가 클래식의 봄을 알린다. 1일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연주부터 20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폐막연주까지 전국 18개 교향악단의 향연이 펼쳐진다.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
2011.04.04 09:45
<류보리의 안단테칸타빌레>이 음악…나무와 숲이 떠오른다
해마다 4월 5일은 나무를 심자는 식목일이다. 이제는 더 이상 공휴일이 아니게 돼 예전만큼 전국민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나무를 심고 자연을 사랑하지는 본래의 취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클래식 음악작품 중에서 나무가 등장하는 음악들을 몇 곡 소개해본다. 헨델의 오페라 ‘...
2011.04.04 08:01
<새책>치과의사 출신 ‘자연의학 전도사’ 김종철 박사의 흥미진진한 ‘기(氣) 치료법’
잘나가던 치과의사에서 ‘자연의학’ 전도사로 변신, 지난 10년 이상 명상과 기(氣) 치료법 전파에 힘써온 김종철 박사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배울수 있도록 기 치료법을 만화로 펴내 화제다.‘15분의 기적’, ‘자연치유력’에 이어 그가 이번에 펴낸 세번째 저서인 ‘기(氣)’는 만화로 돼 있다. 특히 이 책에...
2011.04.03 18:27
공부 잘하는 기억력 따로 있다?
시험지를 앞에 두고 공부한게 기억이 나지 않아 진땀을 흘린 일은 누구나 한두번 있게 마련이다. 방금 전에 잘 뒀다고 둔 물건을 찾지 못해 애를 먹는 적도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반면에 두꺼운 전화번호부 한권을 뚝딱 외우고 말하는 백과사전처럼 척척 알려주는 기억천재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둘의 차이는 어디서 기인...
2011.04.03 10:01
늙으면 늙을수록 행복하다?
사람들은 대체로 늙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행복지수가 높다는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작가 겸 교수인 루이스 월포트의 “You‘re Looking Very Well”라는 새 책에서는 연령이 높은 사람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소개해 보도했다. 대개 사람들은 40...
2011.04.02 17:49
12481
12482
12483
12484
12485
12486
12487
12488
12489
12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