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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반
<컨설턴트의 눈>아침 안개·저녁 노을 등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프로그램 개발을
이성태 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일반적으로 녹색은 자연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사람의 눈에 편안함을 줄 뿐 아니라 마음을 평온하게 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에서 광활한 구릉지에 마치 녹색 융단을 덮은 듯한 청보...
2011.04.27 10:17
<1마을1축제>보리밥·봄나물에 고추장 썩썩 비벼 한입…금세 한그릇 뚝딱
이 땅의 척박한 춘궁기를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보리는 한때 혼식 장려 덕에 눈칫밥을 먹었지만 요즘은 애써 찾는 웰빙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B1이나 B2가 쌀밥보다 많아 각기병 예방에 좋고, 비타민C에다 무기질, 섬유질이 많아 변비엔 특효다. 단백질 등 전반적인 영양도 쌀밥보다 우수하다.가마솥에 누룽지 맛으로는 보리...
2011.04.27 10:10
야생차향 그윽한 어둠속…교교한 달빛 줄기는…大河와 같구나
슬로시티 하동군 내달 5·7일 밤 야생차문화축제섬진강따라 평사리 들녘·토지무대 최참판댁 조우흙냄새·풀벌레 소리…청정무구한 마음 되찾아가끔은, 밝은 태양 아래 걷기보단 은은한 달빛 아래서 걷고 싶다. 흙바닥 길을 따라 폭신한 흙길을 걷고 싶다. 아스팔트 길과는 다른 농촌의 숨은 길, 낮과는 다른 그 길에는 밤에...
2011.04.27 10:08
용암이 빚은 예술, 봄햇살과 맞닿다
거대한 ‘거문오름’분화구 위압적만장굴서 태초의 신비 맛보기도유채꽃 바다 건너편 ‘성산일출봉’고유한 수성화산 퇴적구조 감탄재료는 현무암, 조각가는 용암. 2008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화산 제주에는 ‘신의 손’ 용암이 만들어낸 웅장한 아름다움이 있다. 한라산을 만들고도 다 뻗히지 못한 불꽃이 용솟음쳐 만든...
2011.04.20 10:12
K-POP으로 ‘여심(旅心)’ 잡아라.
한류를 주도하는 K-POP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여심(旅心)’ 을 잡는 콘서트가 개최된다.(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40분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2010-2012 한국방문의해’기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11 한국방문의해 사업 및 메가이벤트를 소개하고 더불어 제주 세계 7대 자연경...
2011.04.19 15:11
남이섬 외국관광객 10만 돌파…태국인↑
남이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4달여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남이섬에 따르면 올들어 유료 입장객은 모두 43만명이며, 이중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늘어나면서 올해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나라별로는 태국인이 5만여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
2011.04.15 19:08
누적입장객수, 1억6000만명…국민 1인당 3회꼴 방문...동물 기록왕, 새끼 16마리 낳은 25세 기린이 ‘다산왕’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17일 개장 35주년을 맞는다. 에버랜드는 국내 레저산업이 채 형성되지 않았던 지난 1976년 용인자연농원으로 개장해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올해로 35세를 맞은 에버랜드의 과거 기록들을 숫자로 풀어본다.▶하루 입장객 ...
2011.04.15 11:37
<컨설턴트의 눈>쓸데없는 체험 버리고…벚꽃·다양한 먹거리로…봄손님 눈·코 잡아라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축제는 충남 청양군의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봄축제다. 소달구지 타고 어린 꼬마들 노니는 보통의 농촌풍경보다 훨씬 더 구수한 산골 그리고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실컷 맛볼 줄 알았는데, 산꽃은 아직 일렀다. 이틀간의 축제치고는 프로그램이 어찌나 많은지 마을주민의 열...
2011.04.13 12:06
<1마을 1축제>천년의 보물 간직한 장곡사…350여 장승이 두눈 부릅뜨고 반기네
산꽃마을은 칠갑산의 비교적 중앙부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조금만 부지런을 떨고 움직이면 ‘충남의 알프스’라는 칠갑산의 진수와 곳곳에 숨겨진 볼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마을에서 멀지않은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장곡사는 반드시 가봐야 할 만한 사찰이다. 신라 문성왕 12년인 서기 850년에 창...
2011.04.13 12:06
<1마을 1축제>어릴적 외갓집 가듯…소달구지 타고 꽃마중 갈까
이달 16~17일 세번째 축제지난해 방문객만 1만명 넘어느린 봄, 느린 꽃, 느린 사람들…마을에 들어서면 도시생활 잡념 훌훌~어른엔 향수·아이들엔 자연체험소박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정착봄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추위와 구제역으로 어둡고 차가웠던 들과 산골짝에 온기가 돌고 환하다. 환호작약하는 분홍빛 벚...
2011.04.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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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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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