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할 만큼 다 했다”…학전 이끌고 스타 발굴한 김민기의 마지막 말
“할 만큼 다 했다.” 시대에 맞선 거리마다 울려퍼진 노래를 만든 저항의 상징이었고, 대한민국 공연 예술의 산실 학전을 이끈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이었던 김민기의 마지막 말이었다. 지난 30년간 무수히 많은 음악인과 배우 등 후배 예술인을 배출한 가수, 작곡가, 연출가 김민기가 위암 투병 중 21일 세상을 ...
2024.07.22 14:56
미국 Z세대 홀릭 ‘무알코올 음료’ 가파른 성장세[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무알코올·저알코올 음료가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무알코올 음료는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시장조사기관 IWSR 분석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무알코올’ 음료의 판매량은 전...
2024.07.22 11:35
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한국 공연문화의 산실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이끈 가수 김민기(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학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이 악화되면서 세상을 떠났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김민기는 중학교 시절엔 미술학도가 꿈이었지만,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셋째 누...
2024.07.22 11:28
[지상갤러리] 채성필, 장광범 2인전, 갤러리조은
[지상갤러리] 용산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8월 17일까지 채성필(b.1972)과 장광범(b.1972)의 2인전 ‘흐르고 움직이는’을 개최한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두 작가는 한 순간도 고정하지 않고 흐르고 움직이는 대자연의 근원적 아름다움을 특유의 독창적 조형 언어로 펼쳐낸다. 채성필은 캔버스에 진주를 ...
2024.07.22 11:16
‘밸류업’ 대신 ‘가치 향상’…‘플러팅’은 ‘호감 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밸류업’, ‘온 디바이스 에이아이’, ‘플러팅’ 등 외국 용어를 각각 ‘가치 향상’, ‘단말형 인공지능’, ‘호감 표시’ 등의 쉬운 우리말로 쓸 것을 제안했다. 두 기관은 2024년 상반기에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
2024.07.22 10:51
韓 공연문화 산실 학전·민주화의 상징 가수 김민기 별세
한국 공연문화의 산실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이끈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학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위암 판정을 받은 김민기는 전날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김민기는 중학교 시절엔 미술학도가 되기 위해 동아리 활동도 하며 지냈지만, 서...
2024.07.22 10:37
문체부, ‘2024년 젊은 건축가상’ 3명 수상자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주)선랩건축사사무소 현승헌,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한중, 필동2가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조경빈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총 40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
2024.07.22 10:27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정치적 공격에 곤혹"
배우 정우성(51)씨가 최근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리를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겨레21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직을 내려놓았다. 친선대사 직을 2015년부터 맡은 지 9년 만이다. 정씨는 지난 15일 이 매체에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제 이미지가 너무 달라붙어 굳...
2024.07.21 22:22
'2024 강화도 새우젓 전국 가요제',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24 강화도 새우젓 가요제'가 오는 10월 11일(금)과 13일(일) 강화도 일대에서 열린다. 2024 강화도 새우젓 전국 가요제는 올해 16회를 맞은 '2024 강화도 새우젓 축제'의 일환으로 치러진다. 강화도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위촉했다. 강화도 새우젓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4.07.21 21:04
철기 조개무덤 위에 현대조각이…‘기계산업 메카’ 창원, 조각비엔날레로 물든다
“수직으로 세워진 조각을 바닥에 가깝게 수평적으로 눕히면 어떨까 싶었어요. 이때 조각의 ‘수평성’이 제도 안과 밖을 넘나들고, 조각과 언어, 노동과 산업, 지역과 지역의 관계를 묻는 구체적인 단서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자체로 시공이 확장되는 것이죠.”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을 두 ...
2024.07.21 18:5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