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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챔피언십 포토] 모래사막을 건너 그린으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독일의 산드라 갈, 제니 신,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17번 홀의 넓은 페어웨이 벙커를 건너 그린으로 향하고 있다. [영종도=채승훈 기자]
2015.10.18 14:41
[KEB하나은행챔피언십 포토] 국내 유일의 미국 LPGA대회를 찾은 갤러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는 나흘 연속 많은 갤러리가 찾았다. 3라운드 하루 1만2,734명을 더해 3일까지 2만7,581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마지막 날에도 홀마다 많은 갤러리들이 행렬을 이루었다. [영종도=채승훈 기자]
2015.10.18 14:34
[KEB하나은행챔피언십 포토] 지평선에 수직으로 선 핀을 공략하는 골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일희가 지평선 끝에 놓인 핀을 향해 11번 홀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영종도=채승훈 기자]
2015.10.18 14:28
'어서오이소~' NC, 원정팬 위한 '마중' 행사 열어
NC다이노스의 ‘가을의 질주’는 원정 팬을 위한 ‘마중’으로 시작됐다. NC가 18일 마산역에서 포스트시즌을 위해 창원을 찾는 원정 팬을 위한 ‘2015 마중’ 행사를 열었다. ‘마중’은 NC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응원 퍼레이드다. 첫 포스트 시즌을 경험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
2015.10.18 13:28
[골프의 50가지 비밀](1)프리메이슨과 골프의 기원
*헤럴드스포츠는 골프 역사가이자 앤티크 골프 수집가이기도 한 이인세 골프 칼럼니스트의 ‘골프의 50가지 비밀’을 매주 토요일 연재합니다. 600여 년 골프 역사의 사이 사이에 숨겨진 비밀들을 찾아가고 탐구하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편집자주] 이 그림의 주인공은 18세기에 생존했던 스코틀랜드 로슬린(Roslyn) 지역의...
2015.10.18 12:04
프라이스 PS 선발 7연패...가을의 악몽은 계속 된다
데이비드 프라이스(30). 그는 클레이튼 커쇼, 메디슨 범가너와 함께 현역 최고의 좌완 투수다. 2009년 이후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고 있으며,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디트로이트와 토론토에서 기록한 올 시즌 성적은 18승 5패 평균자책점 2.45로, 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프라이스의 올 시...
2015.10.18 11:29
클롭 데뷔전, ‘게겐 프레싱은 있고 공격전개는 없었다’
기대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의 EPL 데뷔전이 다소 아쉬움을 남긴 채 끝났다.리버풀이 17일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클롭 감독 특유의 게겐 프레싱을 발휘하면서 토트넘 수비진을 강력히 압박했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2015.10.17 22:55
박성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리디아 고와 공동선두
박성현(22 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선두에 올라 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박성현은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
2015.10.17 17:15
이동환 프라이스닷컴오픈 2타 잃고 공동 29위로 후퇴
이동환(27 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5~2016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오픈 이틀째 부진해 중위권으로 밀려났다.이동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친 반면 보기를 5개나 쏟아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
2015.10.17 11:33
메이저리그 야구장이 골프장으로 변신 화제
시즌을 마친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장이 골프장으로 변신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로야구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골프용품사 캘러웨이골프와 함께 홈 구장인 펫코파크 야구장을 오는 11월 6~8일 3일간 9홀 골프코스 ‘더링크스 펫코파크’로 운영하기로 했다. 11월4일(수요일)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월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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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