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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라이브 인터뷰] 첫날 1타차 선두 고진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인 한화클래식 2017 첫날 고진영(23)이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한 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후 두 번째 조로 1번 홀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8번 홀부터 5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KLPGA 선수 중에서 페어웨이 적중률이...
2017.08.31 19:16
[한화클래식 라이브 인터뷰] 프로 데뷔전 최혜진 "오늘은 70점 내일은 힘껏 칠래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프로 데뷔전을 치른 최혜진(18 롯데)이 3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파72 675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인 한화클래식 2017(총상금 14억원) 첫날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면서 4시20분 현재 공동 22위에 올랐다. 라운드를 마...
2017.08.31 16:28
불굴의 메이저 챔피언 김인경,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특강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인경(29 한화)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들려주기로 했다.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김인경이 일반 어린이들 상대로 원포인트 골프 레슨이 아닌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해줄 예정이다. 오는 ...
2017.08.31 15:24
[골프] 한화클래식 이모저모 - 암반수와 위지령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로 처음 치러지는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파72 6753야드)은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해 2004년 개장한 프라이빗 코스다.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한국 10대 코스에 꼽히고 있으며 프로골프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한다. 하지만...
2017.08.31 14:36
[한화클래식 코스 세팅] 최진하 경기위원장 “길고 정확한 선수 가리도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 폭이 좁은 데다 그린은 빠르고 딱딱합니다. 따라서 길게 치면서 정확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선수가 유리합니다.” 최진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경기위원장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면서 처음 대회를 치르는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675...
2017.08.31 11:14
[한화클래식 우승후보의 승부 예측] 최혜진 "장타 발휘하겠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올해부터 메이저로 격상된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에서 최혜진(18, 롯데)는 대회 개막 전날인 30일 오전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에 가진 인터뷰에서 그의 장기인 “장타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초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신분...
2017.08.31 08:00
[한화클래식 우승후보의 승부 예측] 고진영 "페어웨이 키핑이 승부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올해부터 메이저로 격상된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 고진영(23, 하이트진로)는 러프가 깊고 전장이 길고, 그린이 딱딱한 메이저의 전장인 만큼 페어웨이를 지켜내는 것이 승부처일 것 같다고 전망했다. 30일 연습라운드를 9번홀에서 ...
2017.08.31 07:30
[한화클래식 우승후보의 승부 예측] 김지현 "마지막 세 홀이 승부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올해부터 메이저로 격상된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 김지현(26, 한화)이 마지막 세 개홀이 승부홀일 것으로 예측했다. 30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김지현은 “마지막 세 개 홀이 쉬운 홀은 아니지만 3,4라운드에서는 좀더 당겨지면서 보...
2017.08.31 07:00
결혼후 달라진 가르시아...태풍 하비 복구기금 조성 나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마스터스 챔피언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사진)가 미국 휴스턴을 강타한 태풍 하비의 피해자들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버디 한 개당 2000달러(약 225만원), 이글 한 개당 5000달러(약 562만원) 씩 복구 기금을 내놓기로 했다.미국 골프채널은 31일(한국시간) "최근 결혼한 가르시아 부부가 ...
2017.08.31 06:39
한화클래식, 페이스북 활용한 라이브미디어센터 주목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페이스북을 통한 라이브미디어센터가 골프 대회를 알리는 효과적인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을 듯하다. 한국여자프로투어(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한화클래식2017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프레스룸에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에서 주요 출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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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