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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백과사전 30] 재미난 골프룰 적용 판례 베스트1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당신은 아마도 대단히 많은 경우의 상황에 어떻게 룰을 적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볼이 오렌지 안에 들어가 있을 때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또 당신이 스윙을 하는 중에 클럽헤드가 부러져 나가고 당신은 스윙을 끝냈다면 그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해...
2016.10.05 06:00
[하이트진로 챔피언 스토리9] 전인지, 4년 전 소녀가 16회 챔피언 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2011년에 함평고등학교 2학년이자 국가대표로 제12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 초청 출전한 17세 소녀 전인지는 어렵기로 소문난 블루헤런에서 최종 라운드날 15번 홀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 때 4타차 단독선두까지 질주했으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메이저...
2016.10.05 06:00
[김헌의 골통일기] (33) 마음의 지진
제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 울어봐야지제 속의 비명을 꺼내 소리쳐봐야지소나기처럼 땅에 패대기 쳐봐야지바람에 몸을 길들여봐야지늪처럼 밤새도록 뒤척여봐야지눈알 속에 박힌 모래처럼 서걱거려봐야지사랑 때문에 허리가 남아돌아봐야지(중략)사람 때문에 마음바닥이 쩍쩍 갈라져봐야지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워봐야지마침내...
2016.10.05 02:51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국내 최초 연습 라운드 관람 가이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6일부터 열리는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식 연습라운드를 국내 최초로 팬들에게 공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메이저인 이 대회는 해외의 메이저 골프 대회가 그러하듯 연습라운드를 개방했다. 골프팬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수들의 연습 모습을 지켜보고 기념 사진도 찍...
2016.10.04 11:51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러셀 녹스, 언더파 활약 예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준성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6일(목)에 88CC에서 열리는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8.72%가 1...
2016.10.04 11:36
골프장서 야광볼 체험 이벤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빨간색, 녹색, 파란색, 흰색의 야광볼이 골프장의 가을밤을 밝히는 이벤트가 열린다. 골프존카운티청통은 4일 가을밤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야광볼과 함께하는 ‘별빛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빛골프 이벤트는 청통코스 4번 파3홀에서 고객들에게 야광볼을 나눠주고, 이를...
2016.10.04 09:45
[하이트진로 챔피언 스토리8] 장하나 16언더파 코스레코드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엄청난 장타를 날리는 장하나가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폭풍 샷을 몰아치며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2013년 10월13일 블루헤런골프장(파72 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
2016.10.04 06: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사표] 고진영 “강하고 담대하게 메이저 우승 도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2위인 고진영(21 넵스)은 지난주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마지막날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8언더파로 공동 6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2승을 하면서 대세인 박성현(23 넵스)에 이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 순위, 평균타수, 톱10피니시 ...
2016.10.04 06:00
[김헌의 골통일기] (32) 봄을 즐기지 말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라
투자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이 아니다.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자칫 치명적 실수를 범하면 재기 불능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미래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계다. 밝은 때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깜깜한 밤에 새벽을 준비해야 한다. 봄을 즐기지 말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
2016.10.04 02:46
[그늘집에서] 김인경의 우승이 반가운 이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인경이 6년 만에 LPGA투어에서 우승했다. 지난 2일 베이징에서 끝난 레인우드 LPGA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1타차로 우승했다. 김인경은 파5홀인 16번 홀과 18번 홀에서 2온을 시키며 이글과 버디를 잡는 등 놀라운 경기력을 발휘했다. 3타차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역...
2016.10.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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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집값 반등하니 건설경기 좋아진다?…아직 멀었습니다 [부동산360]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또한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현장이 건설 경기의 부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2월 5포인트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