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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2%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헤럴드생생뉴스] 한국인의 키·혈압·비만 등에 유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수 있는 통계 기법이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는 19일 김희발 농생명공학부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안성 지역 8842명의 유전 및 형질 정보를 취합하고 이를 동물 육종학 통계 모델에 적용, 49가지 형질별 유전 영향도를 분석·추정...
2013.03.19 13:07
최문기 미래장관 내정자 첫 출근 “창조경제는 아이디어”
“젊은이들이 기업가정신ㆍ혁신 보태면 잘 될것”“부동산 대부분은 상속받은 것…모르고 있었다”“2009년부터 ICTㆍ과기 융합 연구” 적임자 자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15일 ‘창조경제’에 대해 ‘기본적으로 아이디어이고,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한다”며 “젊은이들이 기업가...
2013.03.15 10:02
[속보] ‘신의 입자’ 힉스 발견 공식 발표…과학계 들썩
[헤럴드생생뉴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지난해 발견한 것이 확실하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CERN 조 인칸델라 연구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어떤 종류의 힉스 입자인지 알아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금 갖고 있는 것이 힉스입자라는 점은 명확하다”고 말했다.CERN 과...
2013.03.14 19:38
창조경제 · 경제민주화 양대 국정화두 가속 방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응용수학 전공 정보통신 전문가ICT-과학기술 접목 적임자 판단R&D등 각 부처 정책 조율 과제박근혜 대통령은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를 14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경북고 출신으로 서울대...
2013.03.14 11:25
최문기 미래부 장관 후보자, ICT 전문가 “박, 과학기술 적임자 판단한듯”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를 14일 내정했다. 최 후보자는 경북고 출신으로 서울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했고,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
2013.03.14 10:57
암 발생 메커니즘 찾았다…수년 내 ‘맞춤형 암 진단ㆍ치료’ 가능
‘분자 한 개’ 암 유전자 수준에서 발암 단백질 관찰 성공 “암 유발 단백질 정확히 분석…맞춤형 항암제 처방 가능”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국내 연구진이 개인별로 암이 발생하는 메카니즘을 찾아냈다. 이에 따라 개인별로 암 발병 원인을 알 수 있게 돼, 수년 내 ‘맞춤형 암 진단ㆍ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
2013.03.14 10:03
뉴메탈텍 ‘승마형 자전거 안장’ 첫 개발
웰빙과 레포츠 문화가 각광받으면서 자전거 타기가 일상화한 요즘이지만, 자전거 용품의 수입 제품 의존율은 무려 99%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 중소기업이 순수 국내 기술로 승마형 자전거 안장 개발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메탈텍(www.newmetaltech.comㆍ대표 성윤창)은 세계 최초로 승마형 자전거 안장 ‘노...
2013.03.13 10:57
한국형발사체 세울 나로우주과학센터 현장 가보니…“우주강국을 향한 프로젝트는 아직도 진행형”
서울에서 버스로 6시간 걸려 도착한 전라남도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과학센터의 제1발사대에는 아직도 나로호(KSLV-Ⅰ) 발사 당시의 그을림이 영광의 상처처럼 남아있다. 낙뢰가 많은 외나로도 지역에서 나로호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피뢰침만이 덩그러니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얼핏 우주강국으로 가기 위한 미션이 모두...
2013.03.11 07:46
세계서 3번째로 큰 소행성 충돌지대 발견
[헤럴드생생뉴스]과학자들이 호주의 오지에서 3억여 년 전 소행성이 지구를 강타해 생긴 것으로 추정하는 충돌 지대를 발견했다. 충돌지대는 직경 200km의 광대한 규모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 호주대학교의 방문교수인 앤드루 글릭슨은 “문제의 소행성은 직경 10∼20km”라며 “1주일 전...
2013.02.20 17:28
지름 46m 소행성 수일내 지구 '아찔하게' 스친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지름 46m 크기의 소행성이 다음주 후반 지구를 아찔하게 스쳐 지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름 46m는 미국 풋볼 경기장의 절반 크기로 추정 무게는 약 13만t에 이른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12 DA14’로 명명된 이 소행성이 현재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초당 7.8 ㎞의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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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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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시 5-2생활권 문화재 발굴 조사 나선다…개발 지연 우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다솜동(5-2생활권) 개발지구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문화·교육·행정기능이 어우러진 공공시설 복합단지 조성이 예정된 개발지구로 2025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각에선 문화재 발굴 결과가 공급계획의 돌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문화재 추가 시굴(발굴) 조사용역’을 공고했다. 시굴 조사(조사대상면적의 10%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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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