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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직권상정해야…국회의장이 폼만 잡고 인기영합” 비난
친박계인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인기영합을 꾀하거나 의장으로서 폼만 잡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여야 합의 시한을 주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8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야당이 (쟁점법안 처리 등에서) 입법거부하고...
2015.12.18 07:50
“총선 나간다 전해라~”…새누리당, 내년 로고송 ‘백세인생’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 로고송으로 ‘백세인생’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은 ‘~간다 전해라’란 후렴구가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까지 쏟아진 히트송이다.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에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선택 이유로 꼽힌다. 새누리당은 17일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
2015.12.18 07:42
유엔총회, 2년 연속 ‘북한 인권 ICC 회부’ 결의안 채택(속보)
[헤럴드경제]유엔총회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2년 연속 채택했다.유엔총회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유린의 책임 규명을 강조하고 책임자를 ICC에 회부하도록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권고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 차...
2015.12.18 07:13
유엔총회, 2년 연속 ‘북한 인권 ICC 회부’ 결의안 채택
[헤럴드경제]유엔총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유엔총회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유린의 책임 규명을 강조하고 책임자를 ICC에 회부하도록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권고하는 내용의 결...
2015.12.18 07:13
올해 방북 인원 5년 만에 최대…민간교류 활성화 영향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올해 북한을 방문한 남측 인원이 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방북 인원은 1778명(개성공단 및 이산상봉 제외)으로, 지난해 총 552명보다 3.2배 늘었다.분야별로는 사회문화가 1481명(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지원 22명(18건), 경제 77...
2015.12.18 06:52
<여의도 브리핑>故 이만섭 전 의장 영결식…與 경제위기 점검회의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엄수된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간 회동도 열린다. 새누리당은 경제상황점검 테스크포스(TF) 회의 등 미 금리 인상 후폭풍을 점검한다. 고 이 전 국회의장 영결식에는 유족, 친지, 장의위원, 각계대표 외에도 국회 주...
2015.12.18 06:51
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논란 속 정계 인사 모두 한 자리에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엄수된다. 영결식에는 유족, 친지, 장의위원, 각계대표 외에도 국회 주요 인사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길이 만든 화합의 기회이기도 하다. 최근 현안을 두고 대립을 반목하는 여야 의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2015.12.18 05:00
安, 광주서 '안풍' 재시동…박지원 합류에는 부정적
[헤럴드경제]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7일야권의 텃밭인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 야권재편과 정권교체의 의지를 역설하며제2의 ‘안풍(安風)’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하루만 6개 일정을 소화하는 광폭행보를 벌이며 새정치민주연합 주류측과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한 비판을 이어가는 등 호남 민심을 얻는 데 주력했다....
2015.12.17 23:02
새누리당, 내년 로고송 ‘백세인생’…“총선 간다 전해라~”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 로고송으로 ‘백세인생’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은 ‘~간다 전해라’란 후렴구가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까지 쏟아진 히트송이다.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층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로 꼽힌다. 새누리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5.12.17 18:01
‘朴 대통령 누구 만났을까’, 가토 전 산케이 지국장…무죄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문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ㆍ49)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오늘(17일)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이날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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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