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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테이크아웃 때 텀블러 쓰면 700원이나 더 싸진다[지구, 뭐래?]
6월 10일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우여곡절 끝에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은 ‘과태료 없는 규제’로 정리됐다. 과태료 부과 시점을 명시하지도 않았으니 언제쯤 제대로 제도가 적용될지 기약 없는 기다림이다. 하지만, 이건 사실 전초전에 불과하다. 1회용컵 대부분은 매장 내 사용이 아닌 테이크아웃에 쓰이기 때문. 6...
2022.04.05 06:01
작지만 강한 나라 한국, ‘환경 파괴력’도 그렇습니다 [지구, 뭐래?]
2022.04.01 06:01
카페 1회용컵 불안하면 식당도 1회용 접시만 써야죠[지구, 뭐래?]
왜 매장에서만? 4월 1일부터 재개되는 1회용품 규제는 사실 환경 측면에서 보면 미완의 규제책이다. 1회용컵 사용규제는 매장 안에서만 적용된다. 테이크아웃은 여전히 허용된다. 이미 상당수 카페는 매장 내 고객에는 다회용컵을 제공 중이다. 실제 1회용컵 대부분은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시 쓰인다. 이미 곳곳에선...
2022.03.31 06:01
김 8장 먹었을 뿐인데 포장 쓰레기 한가득…이게 최선인가요? [지구, 뭐래?]
제습제를 없앤 영향으로 제품의 유통기한은 다소 짧아졌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동원F&B가 에코패키지를 내놓은 이후 약 1년 반 동안 판매량은 1000만봉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기존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55t 이상 줄였다. 이는 500㎖ 페트병 약 40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 조미김 점유율 5위인 광...
2022.03.29 06:00
빈곤국 아이들의 또다른 학교 ‘태양광 젖소’, 친환경 마법이 열렸다 [지구, 뭐래?]
솔라카우를 개발한 것은 지난 2012년 설립된 한국 기업 ‘요크’다. 장성은(사진) 요크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옛날 우리나라 시골에선 소를 팔아서 학교를 보냈지만, 아프리카 등 빈곤국에선 오히려 소를 키워야 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못 나온다”며 “아이들을 학교로 불러내는 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
2022.03.28 08:52
밤 8시 30분, 헤럴드스퀘어 건물이 암흑에 빠진다[지구, 뭐래?]
WWF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달리기 ‘어스아워런(Earth Hour RUN)’도 진행한다. 어스아워 날짜인 3.26km, 소등 시작 시간인 8.30km 두 거리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100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아 달리기에 참여한다. 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날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2022.03.26 06:01
휴일에 쓰레기 봉투를 든 이들, ‘엠제코(MZ+ECO)’ 플로깅 동행기 [지구, 뭐래?]
이날 플로깅 참석자들이 주운 쓰레기의 종류는 다양했다. 담배꽁초나 컵라면 용기, 맥주 캔은 기본이고, 개봉조차 하지 않은 와인병과 스테인리스 밥공기까지 발견됐다. 누군가 한강변에서 여유를 즐긴 뒤 미처 수 거하지 않은 양심이다. 석촌호수,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 세 곳에서 주운 쓰레기는 총 230㎏에 달했...
2022.03.25 08:01
엠마 왓슨부터 툰베리, BTS까지…, 엠제코 셀럽시대[지구, 뭐래?]
2003년생의 그레타 툰베리는 연예인이 아니지만, 환경 분야에선 그 어떤 연예인보다 유명한 활동가다.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세계 주요 정치 지도자를 향해 “여러분들이 하는 말이라곤 돈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동화 같은 얘기뿐”이라고 냉철히 비판한 사례는 유명하다. 이미 8살 때부터 기후변화...
2022.03.25 08:01
기성세대 반성해, ‘엠제코’가 뜬다[지구, 뭐래?]
엠제코(MZ + Eco) 시대 [헤럴드경제 = 김상수·최준선 기자]‘엠제코(MZ+Eco)’가 뜨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을 삶의 주요한 가치관으로 삼는 MZ세대를 일컫는다. 플로깅, 용기(容器)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주도하는 건 MZ세대다. 캠페인만이 아니다. 기업과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집회나 청원...
2022.03.25 08:01
[영상] “안 깐 와인 발견!” 한강 플로깅의 소확행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꽃샘추위와 함께 비까지 내렸던 지난 20일, 서울 석촌호수,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에 ‘쓰레기 줍는 사람들’이 모였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른바 플로깅을 위해서다. 환경미화원도 시민단체 소속도 아니다. 그저 넘쳐나는 쓰레기가 걱정된다는 공통점 하나로, 서로 얼굴도 모르...
2022.03.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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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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