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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이재명·윤석열 후보님, ‘기후 대통령’ 자신 있으신가요?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20대 대통령 후보 중 누가 ‘기후 대통령’이 될 준비를 마쳤을까. 헤럴드경제가 ‘지구 무죄 인간 유죄’ 두 번째 기획으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주요 대선 후보의 환경 부문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적극 계승하...
2022.03.07 08:59
[영상] 20대 대통령 선거, 지구는 누굴 뽑을까?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20대 대통령 후보 중 누가 ‘기후 대통령’이 될 준비를 마쳤을까. 헤럴드경제가 ‘지구 무죄 인간 유죄’ 두 번째 기획으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주요 대선 후보의 환경 부문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적극 계승하...
2022.03.07 08:58
李·尹·沈 한목소리, ‘음식 배달 때 일회용품 쓰려면 돈 더 내야’[지구, 뭐래?]
현수막, 종이공보물…, 선거 폐기물 퇴출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선거 폐기물. 석거 벽보, 현수막, 공보물, 선거만 끝나면 모두 일회용으로 버려질 운명들이다. 이번 대선에서 사용된 벽보는 100만부가 넘는다. 공보물은 더 어마하다. 세대수를 기준으로 공보물을 배포하고 후보의 공보물이 모두 포함된다. 국내 세대 수는...
2022.03.07 08:57
누가 뽑혀도, 20대 대통령은 플로깅하고 靑 식단엔 대체육 들어간다[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최준선 기자]바닷가, 산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포장 없는 리필제품을 찾아봅니다. 용기를 들고 음식을 포장합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챙깁니다.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용기(容器)내 챌린지…. 이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봄 직한 환경 실천 캠페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을 바꾸...
2022.03.07 08:56
친환경도 ↑·디자인도 ↑, 임병걸 커피큐브 대표, “커피박 벽돌 써보실래요?”[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커피 추출 후 남는 커피 찌꺼기(커피박), 이들 대부분은 쓰레기로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다. 버려지는 커피박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기업이 있다. 연필, 화분 등에 이어 최근엔 파벽돌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임병걸 커피큐브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커피연필에 비해...
2022.03.07 08:51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길목에 쓰레기통을 놓는다면? [지구, 뭐래?]
▶내구성이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좋아요. 사실 콘크리트는 물속에서 내구성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콘크리트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철근에 물이 닿고 철근이 녹슬고 팽창하면서 다시 콘크리트를 깨트리는 악순환이죠. 저희 제품을 이용하면 콘크리트 구조물 1t을 만들 때 150㎏의 쓰레기를 재활용하게 됩니다. -다양한 솔...
2022.03.03 06:01
1회용 컵 반납하면 300원…받아주는 곳 어딘가요? [지구, 뭐래?]
각 매장으로 모인 수많은 종류의 1회용 컵은, 제도를 적용받는 사업자들이 낸 지원금을 기반으로 각 지역별 수집·운반업자가 처리하게 된다. 사업자들은 재활용이 쉬운 표준용기에 담아 음료를 판매했다면 컵당 4원을, 비표준용기에 판매했다면 컵당 10원을 내게 된다. 환경부는 “서로 다른 가맹사업 매장에서 구매한 컵...
2022.02.25 06:01
변기에 물이 너무 많아 생긴 일[지구, 뭐래?]
환경부에 따르면, 1등급 변기가 기존 6ℓ 변기 대신 전국 2300만여대가 보급된다고 가정할 때 연간 1억5000만t의 물을 아낄 수 있다. 특히, 수돗물 생산 과정에 소요되는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탄소배출량으로 연간 1만3700t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다. 기존 제품은 어쩔 수 없지만, 향후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할 땐 소...
2022.02.24 06:01
태양광·풍력 전기만 쓰고 싶은데…“앞으론 구독하세요”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에너지IT 기업 식스티헤르츠가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들도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전기를 쓰겠다는 캠페인, 이른바 ‘RE100’에 참여하려면 우리나라 기업은 한국전력공사에 웃돈(녹색 프리미엄...
2022.02.23 06:01
“지구 걱정하게 만든 것, 어른들 잘못”…대선후보 4인의 편지 [지구, 뭐래?]
어린이들은 기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대통령 후보들의 약속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산 기장초등학교 6학년 강다향 학생은 “대통령 후보들이 직접 답장을 써 주셔서 신기했다. 편지에서 강조했듯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깔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우장초등학교 6학년 신예성 학생은 “어떤 분이 ...
2022.02.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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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밥값지원? 기름값 더 인하?…국회 개원 대기하는 민생입법은[정치쫌!]
▶"중기 보호하라" 납품단가 연동제= 납품단가 연동제란 하도급 계약기간 중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 이를 반영해 원사업자가 납품단가를 인상해주는 제도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대·중소기업이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8일 중소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시켜 납품단가 연동제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중고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러다보니 원자재를 가공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 50% 가까이 폭등했는데 납품단가 조정폭은 고작 10% 남짓에 지나지 않는다"며 "사실상 유명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