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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친환경 윤석열’, 마트 종이박스 부활시킨다는데.. [지구, 뭐래?]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지 말자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율포장대 퇴출은) 규제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행정편의적 발상이었고,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진 것도 사실”이라며 “환경 보호와 소비자 편의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정말 종이가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인...
2022.01.22 06:01
[단독] 롯데·쿠팡 등 20개 기업, 플라스틱 배출 ‘1만t 클럽’ 불명예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1년 동안 1만t 이상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기업이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칠성음료가 가장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쿠팡의 사용량이 가장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 20개 기업이 사용한 포장재의 무게는 전년 대비 7% 이상 늘어나 그 속도가 1년 전보다 2배 빨라졌다. 플라스...
2022.01.21 09:20
[단독]전국 불법 쓰레기, 20t트럭 1만3000대 규모…충북·경기·충남 順[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전국 곳곳에 불법 방치된 ‘쓰레기 산’ 규모가 26만여t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t급 대형 트럭 1만3000여대가 동원돼야 옮길 수 있는 양이다. 불법 쓰레기 처리로 책정된 국비 예산만 900억원에 이른다. 21일 헤럴드경제가 환경부에 정보공개 청구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
2022.01.21 09:20
쓰레기는 죄가 없다[지구, 뭐래?]
합법적 방도가 한계에 직면하면 이젠 불법 투기 차례다. 환경부에 정보공개청구한 불법 쓰레기 적발 현황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곳곳에 불법 방치된 쓰레기는 26만여t이다. 적발된 규모만 이렇다. 불법 쓰레기 투기 행태는 인적 없는 곳을 넘어 이젠 마을 인근까지 침투했다. 내 집 옆 빈 건물에 쓰레기 산이 숨어 있는 식이...
2022.01.21 09:20
[영상] “아, 내 집 옆에 쓰레기 산이 있다고?”[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엔 오물신이 나온다. 원래 ‘강의 신’이었으나, 쓰레기를 먹으며 오물신이 된다. 오물신이 여관으로 거대한 덩치를 옮기는 장면은 이 애니메이션의 압권이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오물신 같은 존재다. 분명 존재하지만, 좀처럼 보...
2022.01.21 09:18
“나는 햄버거 포기 못해”…과연 20년 뒤에도 그럴까? [지구, 뭐래?]
이밖에도 육식 산업은 다양한 경로로 지구를 병들게 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화재는 브라질 농장주들이 소를 키울 공간을 확보하고, 콩과 옥수수 등 동물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숲에 불을 지르는 화전개간에서 시작됐다. 숲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수십억t의 이산화탄소는 기후 변화를 가속화한다. 결론. ...
2022.01.20 06:01
폭설, 내 집 앞도 빗자루 대신 염화칼슘 와르르, 제설함은 전쟁 중 [지구, 뭐래?]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염화칼슘 사용량은 2018~2019년과 2019~20202년 각각 6만3451t, 6만1560t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5만7864t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유례 없던 폭설의 여파다.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은 16만9681t을 확보했다.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염화칼슘 사용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다만 부작용을 고려해 최...
2022.01.18 21:01
“랍스터 맛이 나!”, 곤충 과자가 탄생한 사연[지구, 뭐래?]
일본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곤충식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2019년엔 무인양품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귀뚜라미 센베이(쌀과자)’를 선보였는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귀뚜라미가 지구를 구한다’는 메시지로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 게 통했다는 평가다. 식용 곤충을 파는 자판기도 있다. 캔 안에는...
2022.01.18 06:01
껍질 두꺼운 바나나를 왜 굳이…한국은 플라스틱 후진국? [지구, 뭐래?]
크기가 작거나 손상되기 쉬운 채소와 과일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6월부터 방울토마토와 강낭콩, 복숭아가 금지 품목에 추가되며, 가장 마지막 단계가 적용되는 2026년 말 이후로는 산딸기, 딸기 등 베리 종류도 플라스틱 포장이 불가능해진다. 프랑스의 플라스틱 사용 규제는...
2022.01.15 06:01
“못 쓰는 냉장고·선풍기, 기업아 좀 가져갈래?” 당당히 요구하세요[지구, 뭐래?]
우선 대형가전은 큰 고민 없이 신청하면 된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이다. 이들은 1개만으로도 신청하면 무상수거해가는 품목들. 그 외에 전기오븐,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등도 단일 신청이 가능한 품목들이다. 오디오나...
2022.01.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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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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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밥값지원? 기름값 더 인하?…국회 개원 대기하는 민생입법은[정치쫌!]
▶"중기 보호하라" 납품단가 연동제= 납품단가 연동제란 하도급 계약기간 중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 이를 반영해 원사업자가 납품단가를 인상해주는 제도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대·중소기업이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8일 중소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시켜 납품단가 연동제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중고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러다보니 원자재를 가공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 50% 가까이 폭등했는데 납품단가 조정폭은 고작 10% 남짓에 지나지 않는다"며 "사실상 유명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