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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2011>미국 vs 중국 ‘龍爭雕鬪’
남중국해·댜오위다오 갈등천안함·연평도포격 대립환율·무역·에너지분쟁까지이슈마다 사사건건 마찰“美가 지배했던 한세기 쇠락”中중심 지구촌 패권전쟁 가속[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지난해 9월 동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 부근에서 중국 어선이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았다. 당시 일본 해경이 중국 어선을 나포하면서...
2011.01.04 11:36
中-EU 밀월관계 어디까지…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리커창(李克强) 상무 부총리의 유럽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유럽연합(EU) 간 ‘밀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중국은 재정ㆍ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국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의지를 피력하면서 새로운 관계 구축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리 총리는 4일...
2011.01.04 11:31
<포토뉴스>지경부 장관 인천남동공단 방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3일 인천남동공단에 있는 동현정공, 하이메트 등 두 곳의 뿌리기업을 찾아 신규인력 수급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뿌리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최 장관이 동현정공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2011.01.04 11:30
‘2개의 연합뉴스’채널 이대로 좋은가
‘연합 vs 연합’ 자기와의 싸움? 아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보도채널 승인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방통위는 보도채널 사업자로 연합뉴스(연합뉴스TV) 1개사만을 승인했다. 현재 보도채널은 YTN과 MBN 두 곳이 있다. 이번에 종편 사업자로 선정된 매일경제는 MBN 사업권을 반납해야 한다. 결국 보...
2011.01.04 11:29
’남편과 간통’ 의심女에 37회 경고 메시지...무슨 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재영)는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되는 여성에게 경고 메시지를 수십차례보낸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기소된 배모씨(여)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배씨가 37회에 걸쳐 보낸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은 다소 과장되거나 ...
2011.01.04 11:26
새해 첫 국무회의
2011.01.04 11:23
“내 남편과 놀아나니 좋냐”... 간통녀에 37회 문자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재영)는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되는 여성에게 경고 메시지를 수십 차례 보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배모(여) 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배 씨가 37회에 걸쳐 보낸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은 다소 과...
2011.01.04 11:09
나홀로 고성장…中, 힘 앞세워 ‘大有作爲’
올해도 9% 이상 경제성장률 전망우주정거장 개발·GPS 구축 박차M&A 세계 2위…국제 영향력 막강희토류 공급 좌지우지 ‘힘의 외교’‘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 없이 살아가기 곤란한 시대를 넘어 이제는 중국을 거론하지 않고는 국제 이슈를 말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중국은 개혁ㆍ개방 30년간 쌓아올린 경제력과 미국발 금...
2011.01.04 11:09
경찰 도보순찰 하루 고작 ‘40분’
이창무 한남대 교수 분석3교대 근무로 하루 12시간을 근무하는 지역 경찰의 도보 순찰시간이 고작 0.72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의 고된 근무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체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이창무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경찰청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
2011.01.04 11:06
뉴타운지구 존치지역 신·증축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뉴타운지구에서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존치지역의 건축허가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시내 뉴타운은 2002년 은평, 길음, 왕십리가 시범지구로 정해진 데 이어 3차까지 교남, 한남, 가좌, 아현, 장위, 상계, 시흥, 신길 등 모두 26곳이 지정됐으며 전체 지구 24㎢의 33.8%인 8....
2011.0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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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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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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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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