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이상기후 대응 안전기준 준비해야
서울 벚꽃 개화시기의 바로미터인 종로 서울기상관측소 벚꽃이 지난달 말 꽃망울을 터뜨렸다. 서울 벚꽃이 3월에 개화한 건 1922년 관측 이래 처음이다. 이른 개화로 여의도 벚꽃축제는 예정보다 9일 앞당겨 3일 시작한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에 산수유 매화 개나리 진달래가 앞뒤 없이 피어나 꽃구경 명소에는 상춘객이 넘...
2014.04.01 11:12
<포럼 - 반건호> ‘정신과 편견’ 에 ADHD 아동 치료 시기 놓쳐
반건호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클리닉 교수학기가 시작되면 소아청소년 정신과 클리닉에 방문하는 초등학교 입학생 중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다. 유치원과 달리 학급 인원이 많고, 지켜야 할 규칙도 늘어났으며 참을성도 필요한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그동안 허용되던 A...
2014.04.01 10:01
북핵과 김일성의 駐北미군
북한이 또 핵을 가지고 위협하고 있다. 새 형태의 핵실험과 (적들은) 상상 못할 후속조치가 준비돼 있다며 전 세계를 겁박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3대째 이어지는 세습정권에서 핵 협박 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핵 문제를 해결할 절호의 기회가 김일성 정권 때 있었다. 1994년 ...
2014.03.31 11:14
<사설> 새정치연합 참신성 4월국회서 보여라
4월 임시국회가 1일 시작된다. 이번 임시국회는 6ㆍ4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팽팽한 기싸움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리라 예상된다. 특히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출범 후 첫 국회인 데다 4월 국회 성적표가 지방선거 표심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쳐 여야 간 주도권 다툼도 ...
2014.03.31 11:11
<사설> 시늉만 낸 공기업의 ‘정상화 이행’ 방안
한국마사회 노사가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을 위한 단체협약과 규정 개정안’에 30일 서명했다. 퇴직금 가산제를 없애고, 경조사비를 줄이는 등 직원 복지 혜택을 축소하기로 노사가 합의한 것이다. 그동안 공기업은 산더미 같은 빚을 지면서도 직원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복지혜택으로 사회적 비난 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마...
2014.03.31 11:11
<세상읽기 - 정재욱> 규제와의 전쟁, 공무원은 빠져라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쇼핑’ ‘뷔페 빵 거리제한 폐지’ ‘푸드 트럭 개조 허용’ ‘떡 직접 배달 가능’ ‘학교 주변에도 관광 호텔 설립 검토’ ….각 부처가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규제 풀기가 연일 봇물이다. 마치 전쟁이라도 치르는 듯한 모습이다. 하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쳐부숴야 할 원수’이자 ‘암 덩어리’...
2014.03.28 11:08
<사설> ‘한국의 사회지표’에 드러난 우리의 그늘들
통계청이 내놓은 ‘2013 한국의 사회지표’는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이 거울은 사회의 그늘을 밝혀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라고 권유한다.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화급한 과제는 고령화 대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 25.9세였던 한국인의 평균 연령이 2040년에는 49.7세로 껑충 뛴다고...
2014.03.28 11:07
<사설> 고위공직자 가족재산 공개 대상 확대해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고위공직자 2380명의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 평균 재산 13억2000만원에 열 명 중 여섯 명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부동산 가격 상승과 예금 증가, 상속 등이 재산 증식의 배경이라고 한다. “국민 삶은 피폐한데 고위공직자는 딴 나라 사람들”이라는 해묵은 비판이 따라...
2014.03.28 11:07
<경제광장 - 주경순> 담뱃갑 포장만큼은 규제가 필요하다
세상이 규제 문제로 떠들썩하지만 필요한 규제 이야기 하나만 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에 4800여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성 물질이 있다고 경고하고, 세계공중보건 문제 1위로 지정하는 등 흡연의 해악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흡연의 해로움은 과거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그럴 때마다 담배회사들은 ...
2014.03.27 11:12
<사설> ‘통일 대박’ 현장에 선 박근혜 대통령
독일은 우리에게는 각별하고 특별한 우방이다. 거울을 보듯 서로 닮은 모습이 많다. 우선 두 나라는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가 놀라는 경제기적을 일궜다.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모두 두 나라 최초의 여성 지도자다. 나이도 비슷하며 이공계 출신에 보수 정당의 대표, 야...
2014.03.27 11:11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