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월요광장> 제주관광 살아있나?
강우현 남이섬 고문제주도는 누가 뭐래도 한국 대표 관광지다. 한라산 줄기마다 배어나오는 오만가지 설화들이 산줄기에서 바다 끝까지 펼쳐지는 이야기의 섬이다. 세계지질공원이자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세계 7대 자연유산에까지 선정된 아름다운 화산섬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는다. 60만 제주 인구의 20배가 외...
2015.01.12 08:09
<최남주 기자의 유통이야기> 추억과 향수를 팔아라
극장가에 ‘국제시장’ 신드롬이 한창입니다. 구랍 17일 개봉된 뒤 20여일만에 관객 800만 고지를 넘어선 ‘국제시장’은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첫 영화가 될 것이라면 야단법석입니다. 각계각층으로 부터 사랑과 관심을 골고루 받으며 흥행질주하는 영화는 국산 영화중 ‘국제시장’이 유일하다며 모두들 칭찬이 자...
2015.01.12 07:31
[세상읽기-문호진]고통의 강 저 너머에…
공지영이 최근 펴낸 ‘수도원 기행2’는 ‘날선 이성’을 신봉하던 베스트셀러 작가가 ‘영성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가치의 전복을 다룬 책이다. 작가의 말을 빌리면 “논리도 좀 되고 나름 비판적이며 지성적인 소설가가 ‘할렐루야 아줌마’로 거듭나는 얘기다. 그는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비로소 자신의 교...
2015.01.09 11:10
[사설]김영란 법 가시화, 청렴 사회 정착계기돼야
공직 등 범사회적 자정 태풍을 예고하는 이른바 ‘김영란법’ 입법이 가시화됐다. 국회는 8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제안했던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으로 이름을 바꿔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
2015.01.09 11:10
[사설]한숨돌린 삼성전자, 도전과 혁신으로 재도약을
수직낙하하던 삼성전자 분기 실적이 일단 반등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5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용도 비교적 괜찮아 보인다.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을 5조원대로 끌어올렸고, 8%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도 다시 두자릿수로 되돌려...
2015.01.09 11:09
<현장에서> 서울시, 신중하지 못한 ‘제2롯데’ 언급
서울시가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시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서울시가 8일 오후 내놓은 ‘송파구 일대 도로 침하ㆍ균열 발견’ 보도자료 얘기다.서울시는 지난 6일 잠실동 롯데월드 및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 대한 일상점검을 통해 송파대로 외 2곳에서 도로 침하와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제2롯...
2015.01.09 10:25
[사설]한숨 돌린 삼성전자, 도전과 혁신으로 재도약을
수직낙하하던 삼성전자 분기 실적이 일단 반등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5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용도 비교적 괜찮아 보인다.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을 5조원대로 끌어올렸고, 8%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도 다시 두자릿수로 되돌려...
2015.01.09 09:58
<사설> 김영란 법 가시화, 청렴 사회 정착계기돼야
공직 등 범사회적 자정 태풍을 예고하는 이른바 ‘김영란법’ 입법이 가시화됐다. 국회는 8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제안했던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으로 이름을 바꿔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
2015.01.09 09:54
<세상읽기> 고통의 강 저 너머에…
공지영이 최근 펴낸 ‘수도원 기행2’는 ‘날선 이성’을 신봉하던 베스트셀러 작가가 ‘영성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가치의 전복을 다룬 책이다. 작가의 말을 빌리면 “논리도 좀 되고 나름 비판적이며 지성적인 소설가가 ‘할렐루야 아줌마’로 거듭나는 얘기다. 그는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비로소 자신의 교...
2015.01.09 09:26
[헤럴드 포럼-신율]당명개정, 안철수 몰아내기?…
새정치민주연합내의 당명을 둘러싼 갈등이 심상치 않다. 이 갈등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문재인, 박지원 두 후보로부터 시작됐다. 이 두 후보가 한결같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을 바꾸겠다고 공약하고 나선 것인데, 문재인 후보는 “새정치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꿔서 약칭을 민주당으로, 그리고 박지원 의원은 아예 민...
2015.01.08 11:05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33억 위례 고급주택 10억 낮췄다…지은지 1년 만에 경매 무슨일이?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지은 지 1년 만에 경매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신축 단독주택은 일반 매매 시장에서도 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물건이지만 입찰자가 제한적이다. 아파트와 비교해 수요가 한정적이고, 환금성이 떨어져 시세 상승 폭이 작아서다. 29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한빛마을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다음달 13일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다. 감정가는 33억275만원이다. 지난 8일 한 차례 유찰되면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