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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에너지·환경에 진심” ‘에너지대전’ 건설사론 유일 참여
“올해로 2년 연속 에너지대전에 참가했습니다. 저희가 에너지, 환경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SK에코플랜트 현장 관계자) 지난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2022.11.03 11:14
“더 올린다” 선언한 美...다시 높아진 한은 ‘더블 빅스텝’ 전망
미국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이기지 못하고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한국은행도 오는 24일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3.75~4.00%로 0.75%포인트 올렸다. 이로써 한국(3.00...
2022.11.03 11:13
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구매 공급망 탄소저감 추진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구매 공급망 전반에 대한 탄소 저감에 본격 나선다. 탄소 감축과 저탄소 Biz 확대를 위한 ‘2050 Carbon Negative’ 전략을 추진 중인 포스코건설은 설비제작사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설비 제작단계부터 탄소를 저감하는 밸류체인(Value Chain) 탄소감축을 적극 추...
2022.11.03 11:13
마포구서 5개월째 계약 ‘0’...‘불패신화’ 서울마저 미분양 쌓인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청약불패’ 지역으로 꼽혔던 서울에서도 미분양 주택이 쌓이고 있다. 일부 단지들은 무순위청약을 반복하며 ‘미분양 털어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물량 소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금융 부담이 커진 데다 집값 하락이 맞물리며 청...
2022.11.03 11:12
올 해외공사 수주액 37% 증가 7년來 최고
우리나라 건설사의 해외공사 수주액이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면 올해 수주 목표인 30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일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49억2081달러로 전년 동월(182억2309만달러) 대비 37% 증가했다. 이 수주 금액은 2015년(3...
2022.11.03 11:12
보험개발원 신임원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은 2일 임시총회를 열어 허창언(사진) 전 금융보안원장을 신임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및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했으며, 1999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보험총괄팀장, 특수보험팀장, 검사팀장, 법무실장, 공보국장,...
2022.11.03 11:11
외환보유액, 환율 방어에 석 달 연속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줄었다. 다만 외환시장 쏠림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외환보유액 감소폭 자체는 전달 대비 축소됐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40억1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27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및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은 ...
2022.11.03 11:10
DSR도 풀어야 규제완화 효과 전문가들 “위험·부작용 크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잇따라 완화함에 따라 규제 완화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내기 위해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까지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경제 주체 모두가 빚을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DSR을 섣불리 풀었다가는 차주의 건전성이 훼손되고, 특히 젊...
2022.11.03 11:09
産銀은 부산 보내면서...輸銀은 지방 출장소 폐쇄 ‘논란’
정부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이 유사한 수출입은행은 반대로 지방 출장소 폐쇄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 균형 발전과 공공기관 효율화라는 상충되는 목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안에 따라 구미&midd...
2022.11.03 11:08
내년엔 두자릿수 주담대 이자폭탄 ‘째깍’
7%를 넘어선 대출 금리 상단이 곧 8~9%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연말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준이 4% 초반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년사이 배 이상 이자가 늘어난 셈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미국은 내년 최대 5% 중반대까지도 정책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금리 상승은 국내 채권 시장에도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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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