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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영업이익 2조7600억(1보)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2015.07.30 09:00
중기중앙회, 폐업 소상공인 가족 ‘토닥토닥’…노란우산공제 힐링캠프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폐업한 소기업ㆍ소상공인과 가족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 행사인 ‘노란우산공제 힐링캠프’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금호설악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 힐링캠프’는 지난 6월부터 중기중앙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추진하는 내수살리기 캠페인의 연장선에 개최됐으며...
2015.07.30 09:00
<속보>삼성전자 반도체 등 DS사업부 2분기 영업익 3.87조(1보)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2015.07.30 09:00
삼성전자 영업이익 6.9조…전분기보다 15.36%↑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6조9천억원의 영업이익(확정실적)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이는 전분기(5조9천800억원)보다 15.36% 증가한 것이다./ kong@heraldcorp.com
2015.07.30 08:59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9조(1보)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2015.07.30 08:52
제일기획 ‘수익 다변화’ 시동…자회사 펑타이, 중국 유명 해외직구몰 운영 수주
제일기획은 자사의 중국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인 ‘펑타이’가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 기업인 ‘징동’(京东, JD.com)의 해외직구몰 ‘징동 글로벌’ 운영 대행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징동은 알리바바에 이은 중국 전자상거래 2위 기업으로, 중국 B2C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다. 징동 글로벌은 징동이...
2015.07.30 08:43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가치 전하자” ㈜한화, ‘한화와 함께하는 과학축제’
㈜한화는 지난 29일 연계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과학창조 한국대전’ 현장을 견학했다고 30일 밝혔다.‘한화와 함께하는 과학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우리 과학발전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
2015.07.30 08:39
“롯데일족의 난, 골육상쟁, 반란”... 日언론 롯데 자극 보도
신동주 전 부회장 반격, 일본롯데 주주총회가 이번 사태의 분수령현대그룹 ‘왕자의 난’소개하며 그룹 분리 경영 가능성 제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일본 언론들이 롯데 창업주 2세들의 경영권 쟁탈전을 롯데일족의 난, 골육상쟁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스타임스를 인수한 니...
2015.07.30 08:37
[내수살리기 대표기업]KT, 휴가지 IT인프라와 고객혜택, 임직원 국내휴가로 경기 진작
경남 하동군 청학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를 간직한 관광지로 유명하다. 방학이면초등학생들이 예절 캠프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고장이다. 최근엔 중국인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KT는 이곳에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을 적용하는 등 IT기술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했다. KT가 관광지 및 휴가지의 IT 인...
2015.07.30 08:00
[내수살리기 대표기업]허창수 회장 필두로 GS 국내 수요진작 총력
허창수 GS 회장은 최근 ‘GS임원모임’에서 “휴가철을 맞아 혹시라도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올해의 하계휴가는 국내의 멋진 명소를 찾아 보내는 것도 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경련 회장인 허 회장은 메르스...
2015.07.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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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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