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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조9000억원…전분기 대비 1조상승 완만한 회복세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6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5조9800억원)보다 약 1조원(15.38%) 증가한 것이다.그러나 전년 동기 영업이익(7조1900억원) 보다는 4.03% 감소한 것이다.이로써 삼성전자 실적은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으로 바닥...
2015.07.07 09:06
KT, 기가 인프라에 4조5000억 투자, 조단위 미래 먹거리 만든다
황창규 KT 회장의 ‘기가 세상’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기가 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에너지 사업으로 올해 1359억원, 2020년에는 1조6158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한다. 또 온오프라인 통합 보안과 미디어콘텐츠 사업으로 각각 1조원의 매출을 새로 창조한다. KT는 7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가 인터넷 인프라 구축...
2015.07.07 08:48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7조 고지 못 밟았다…6.9조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6조 9천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5조 9천800억원)보다 15.38% 증가한 실적이다. 그러나 2014년 2분기 영업이익(7조1천900억원)보다는 4.03% 감소했다.시장 예상치도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증권사들은 삼성전...
2015.07.07 08:46
배우자 직업, 역시 공무원이 최고
우리나라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고 있었고,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인성’이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미혼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전체 비율 22.1%로 가...
2015.07.07 08:46
<생생코스피>삼성중공업, “유럽 풍력발전사업 일부 프로젝트 철수”
삼성중공업은 6일 유럽 풍력발전 사업중단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풍력발전 시황 회복지연에 따라 스코틀랜드에 설치한 시제품의 매각을 해외기업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유럽시장에서 예상대비 저조한 해상풍력 수요에 따른 일부 프로젝트의 철수이며 전사 차원의 풍력사업 중단은 아니다...
2015.07.07 08:38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1보)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2015.07.07 08:36
삼성전자 2분기 매출 48조 원, 영업이익 6.9조원 (2보)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조 9000억 원, 매출이 48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03% 하락한 수치다. / kong@heraldcorp.com
2015.07.07 08:36
‘22분기 연속 세계 1위’ LG디스플레이 비결은 ‘트라이앵글’ 전략
지난 2009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2분기 연속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분야 세계 1위(점유율 기준) 자리를 지켜온 LG디스플레이의 저력은 이른바 ‘트라이앵글’ 전략으로 불리는 매출구조 다변화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등 신흥 TV 제조국과 전통의 전자강국인 ...
2015.07.07 08:33
<포토뉴스> 김인호 무협회장, 연평해전 관람
김인호 회장 등 한국무역협회 임직원 160여명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관람했다. 연평해전에 참전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는 무협의 자매부대로, 무협은 매년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모범장병들을 무역센터로 초청해 이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07.07 08:21
“50명의 전문가가 中企 기술 융복합 직접 도와드려요”
-이노비즈協, 기술 코디네이터 위촉식 개최 중소기업청과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6일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지원을 위한 기술 코디네이터 50인을 선정하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중기청의 ‘혁신기술 융복합 기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
2015.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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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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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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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