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성남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모집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커뮤니케이터)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입국부터 진료, 수술, 관광, 출국 등 외국인 환자의 전반적인 일정에 동행해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결혼 이주여성,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으로...
2017.02.15 07:32
美 전문가들, “김정은, 내부불안 반대파 숙청으로 해소하려 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14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것은 북한 정권 내부의 불안을 반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크 토콜라 한미경제연구소(KEI)부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남의 죽음으로 직접 혜택을 볼 사람은...
2017.02.15 07:05
“마사지해 드릴까요” 눈 가린뒤 독침공격…김정남, 공항서 색계에 암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5일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은 미인계에 속아 살해됐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이 사건은 13일 오후 7시45분쯤 일어났다.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인근에서 자신에게 접근한 여성 두 명을 만났다.이 여성들이 김정남에게 마사지를...
2017.02.15 06:57
허경영 “웃음거리 삼더니…이젠 모두 내 공약 표절”
[헤럴드경제=이슈섹션]허경영 전 총재가 “모두 나의 공약을 표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일요서울’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간 그가 주장했던 ‘공약’들에 대해 재조명했다. 허 전 총재는 “모두 나의 공약을 표절한다”며 “(자신이 제안한 공약) 33가지는 일종의 메커...
2017.02.15 06:49
黃권한대행ㆍ청와대 “김정남 피살 보고받아… 업무 지시”
[헤럴드경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청와대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에 대해 보고받고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외교ㆍ안보라인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내부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만일의 사...
2017.02.14 22:29
김정은 ‘공포통치’ 5년… 340명 줄줄이 숙청
-고모부 이어 이복형까지… 갈수록 광기ㆍ잔혹성 더해-회의 중 졸았다며, 이견 제시했다며 처형[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족과 고위간부들이 줄줄이 비명에 목숨을 잃고 있다. 어린 나이에 권력을 세습해 권력 기반이 취약한 김정은이 공포통치를 자행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1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
2017.02.14 21:41
피살된 김정남, 김정은이 제거했나
[헤럴드경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 제거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1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정체 불명의 여성에게서 독침을 맞고 살해당했...
2017.02.14 21:16
‘비운의 남자’ 北 김정남…한때 후계자, 동생에 밀려 떠돌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했다. 그는 한때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나, 동생에 밀려나 떠돌이 신세가 된 인물이다. 김정남은 1971년 김정일과 영화배우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났다. 북한 김일성 일가 내 장남으로 세습권력의 후계자로...
2017.02.14 20:33
‘청렴은 소통이다’...수원시의 특별한 청렴프레임 ’화제‘
청렴도 소통이다. 수원시가 14일 내세운 청렴시책 프레임이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시청에서 ‘청렴정책추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2017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수원시 산하 공직유관기관 청렴 업무팀장, 수원시 청렴도 측정 분야별 담당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수원시는 국민권익위...
2017.02.14 19:23
타임머신타고 안양으로 떠나볼까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의 과거와 미래, 항공사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제목으로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항공사진을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1층에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항공사진이란 항공기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필름․종이․데이터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국토지리정...
2017.02.14 19:09
16501
16502
16503
16504
16505
16506
16507
16508
16509
16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