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사드 경계하는 중국과 러시아…‘보복 조치’ 외교과제로 부상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미 당국이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주한러시아 대사가 경계에 나섰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까지 보복조치를 시사하면서 사드 배치를 둘러싼 동북아 주요국 간의 이해관계가 우리 정부의 외교과제로 떠올랐다. ...
2017.02.03 14:09
주한 러시아대사 “사드 배치되면 조치 취할 수밖에 없어”
러시아 측은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러시아 대사는 3일 한국 언론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배치가 이뤄지면 러시아는 일정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자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2017.02.03 14:02
韓美국방장관회담 “사드 올해 중 배치 운용 계획대로 추진”
한국과 미국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연내 한반도 배치 및 운용 방침을 재확인했다.한민구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3일 서울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이 같은 계획에 인식을 같이 했다.국방부는 이와 관련, “주한미군 사드 체계는 오로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체계로 올해 ...
2017.02.03 12:04
매티스 美 국방장관 만난 국방부와 외교부…“한미동맹은 계속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3일 각각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북핵ㆍ미사일 대응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미국과 호주 간 동맹관계가 불안해진 가운데, 매티스 국방장관은 2~3일...
2017.02.03 11:30
“北 김원홍 해임ㆍ국가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
북한이 우리의 국가정보원장 격에 해당하는 김원홍 국가보위상을 해임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또 국가보위성 부상급을 비롯한 다수의 간부들도 처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김원홍과 국가보위성에 대한 조사를 지금도 진행중이어서 추가 문책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정준희 ...
2017.02.03 11:21
지역주의 옅어지고 ‘세대구도’로 간다
4·13총선이어 지역정서 약화세대별 맞춤형 공약이 관건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
2017.02.03 11:10
‘2012 불안’이 ‘2017 분노’로… 손에 잡히는 ‘교체’를 원한다
-최순실 국정농단이 결정타 現보수는 상실감에 표류중-분노의 진보는 촛불로 결집 ‘국민행복’서 ‘국민주권’으로“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다(박근혜 후보, 2012년 12월 19일)”,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문재인 후보, 2012년 12월 19일)”. 5년 전, 한국사회는 ‘힐링 열풍’...
2017.02.03 11:09
문재인 30%대 박스권 대세론…보수 단일후보땐 예측불허
5년전 40%대 박근혜와 닮은꼴여야, 진보·보수만 바뀐 상황이번엔 보수가 분열·계파갈등막판 여권 단일화가 최대변수5년 전엔 박근혜 후보였고, 지금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다. 2012년과 2017년 대선 레이스의 공통점은 가상의 다자ㆍ삼자ㆍ양자 대결에서 모두 여론 지지율이 ‘압도적이지만 정체된’ 유력 주자의...
2017.02.03 11:09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
-“고용절벽 해소” 최대 키워드 대선주자들 이슈 선점 경쟁-트럼프 이후 외교지형 요동 사드·한중관계 등 外治에 방점18대 대선과 이번 대선의 공약 대결 구도가 달라졌다. 내치(內治) 분야에 집중한 지난 대선과 달리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ㆍ사드 배치ㆍ북핵 문제 등이 불거진 이번 대선에선 외치(外治)가 주요한 화두...
2017.02.03 11:07
이념·진영논리 가고…인물·리더십이 판 흔든다
보수도 진보도 경제·안보중시정책 확실한 차별화에 한계도덕성·소통·국정능력 부각제 19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여권의 분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하차로 보수-진보의 균형이 무너졌다. 정치권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유권자 성향으로는 보수보다는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
2017.02.03 11:06
16561
16562
16563
16564
16565
16566
16567
16568
16569
16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