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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헤럴드pic] ‘빈좌석에 켜져있는 모니터’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세번째 주자로 나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빈 좌석의 모니터가 일괄적으로 다 켜져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2.24 10:28
[헤럴드pic] ‘권성동의원의 무제한 토론…’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계속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세번째 주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2.24 10:28
[헤럴드pic] ‘피곤하신 의원님…’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계속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의원이 엎드려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2.24 10:28
[헤럴드pic] ‘류현진의 이적이 궁금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계속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의원이 메이저리그 류현진의 이적에 대한 기사를 보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2.24 10:28
[헤럴드pic] ‘절전모드 없나?’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세번째 주자로 나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빈 좌석의 모니터가 일관적으로 다 켜져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19.12.24 10:27
필리버스터 12시간 돌파…권성동 “소득주도 성장 폐기해야…비례한국당도 만들 것”
선거법 개정안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12시간을 넘어섰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24일 오전 10시 현재 3시간30분 넘게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전 6시23분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발언을 시작한 권 의원은 소득주도 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
2019.12.24 10:21
국회, ‘패트’ 지나 총선으로, 與 인물론에 野 심판론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 강행과 필리버스터로 20대 국회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여의도 정치권은 이제 내년 4월 총선을 향해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한다.문재인 정부 절반이 지난 시점에 치뤄지는 이번 총선은 시작부터 ‘구도’ 싸움이 치열하다. 현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이끌고 가려는 야당의 공세에, 탄핵...
2019.12.24 09:58
황교안, 24일 세브란스 병원 입원…피로 누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1일부터 2주간 국회 로텐더홀에서 선거법·공수처법 반대 무기한 농성을 벌이며 피로가 누적된 데 따른 것이다.박완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황 대표가) 장외집회와 삭발, 단식 투쟁에 이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2019.12.24 09:31
김종민 의원, 4시간 31분간 발언…선거법 개정 당위성 역설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4시간31분 동안 ‘찬성 토론’을 진행했다. 앞서 첫 타자였던 주 의원이 발언한 3시간59분보다 32분 길었다.김 의원은 24일 오전 1시50분께부터 단상에 올라 선거법 개정의 ...
2019.12.24 07:49
벌써부터 꼼수 난무하는 선거개혁
선거법 개정 논의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벌써부터 변칙 선거행태가 나타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위성정당 격인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는 4+1 협의체에서는 법적으로 이를 막을 길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정당 시도가 총선에서 성공하게 되면 선거법...
2019.12.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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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아파트 인분, 절대 안돼!” 초긴장 집주인 특단의 대책 냈다 [부동산360]
최근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아파트 내부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의무화, 건설 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 강화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예정자협의회(임예협)는 지난 7일 시공사인 한화건설 측에 ‘현장 화장실 현황 및 무단 대소변 예방관리 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