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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70.5%→74%’ 수시 선발비율 역대 최대…
다음달 11일 대학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수시전형에서는 총 모집인원 34만9776명 중 25만8920명(74%)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70.5%) 대비 3.5%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학생부 위주 선발 인원이 전년(85.8%) 대비 증가한 86.4%에 이르고, 논술전...
2017.08.31 12:09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가천대학교, ‘적성고사 반영 전형’ 1117명 최다인원
2018학년도 가천대의 총 모집인원은 4038명으로 수시에서 2775명(68.7%)을 모집하며 정시에서 1263명(31.3%)을 선발한다.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우수자전형(학생부 100%) ▷적성우수자전형(적성고사 40%, 학생부 60%) ▷농어촌(적성)전형 ▷특성화고교(적성)전형 ▷가천바람개비전형(학생부 70%, 서류 30%)이 있다....
2017.08.31 12:05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건국대학교, 자기추천 2단계 ‘성적 40%+면접 60%’
건국대학교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3329명)의 60.8%인 2,025명을 선발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이 확대되면서 수시모집 선발인원도 1512명(45.4%)으로 전년도(1325명, 39.9%)에 비해 크게 늘었다.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전형은 국내ㆍ외...
2017.08.31 12:03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경희대학교, 학종 모든 전형 수능 최저기준 없애
경희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축소하고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작년대비 9.2% 확대했다.경희대는 수시에서 72.8%(3,748명), 정시에서 27.2%(1398명) 등 총 5146명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9.6%(2551명), 논술우수자전형 15.9%(820명), 실기우수자전형 7.3%(377명)을 ...
2017.08.31 12:02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단국대학교, 의예·치의예과 일부 첫 학종으로 선발
학생부위주 전형 모집인원과 비중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온 단국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총 3268명(전체 선발 인원의 65%)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1273명)와 학생부종합전형(1293명), 실기우수자(342명)에 대한 선발인원이 각각 전년 대비 220명, 90명, 30명 확대됐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예년수준인 360...
2017.08.31 12:00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삼육대학교, 적성전형→교과적성우수자전형 변경
삼육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으로는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이...
2017.08.31 11:59
[2018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서강대학교, 수시 80%…특기자전형은 전면 폐지
서강대학교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1262명, 정시모집에서 314명으로 총 1576명을 선발한다. 이는 수시선발 비율이 2017년과 비교해 72.1%에서 80.1%로 늘어나고, 정시는 반대로 27.9%에서 19.9%로 줄어든 형태다. 2018학년도 서강대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 일반형) 확대, 특기자전형 폐지,...
2017.08.31 11:58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논란’…법원, 유족 재정신청 기각
“추가 공소 제기할 증거 없다”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 유족 측의 ‘미인도’ 관련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유족 측은 지난달 검찰의 미인도 수사 결과에 불복해 법원에 판단을 구하는 재정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천 화백의 딸 김정희씩 측 대리인단이 지난달 1일 서울고...
2017.08.31 11:48
[포토뉴스]초가을 아침…선선한 출근길
8월의 마지막 날, 서울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졌다.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오전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2017.08.31 11:46
기아차 통상임금 노조 일부승소 판결은 ‘고정성’ 이 결정적
‘일비’는 통상임금으로 불인정“경영 어려움은 근거 없다” 결론31일 법원이 기아차의 1조원대 통상임금 소송에서 4200억 원대 승소판결을 내리면서 가장 비중있게 본 요소는 ‘고정성’이었다. 사측이 꾸준히 주장한 ‘신의성실의 원칙’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이날 오...
2017.08.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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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