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유러피언 드림’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럽국가는…
유럽연합(EU)이 난민 수용 인원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난민들의 행렬은 수용인원을 초과할 정도다.생존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먹을 것을 찾아, 머물 곳을 찾아 여러 난민들이 ‘유러피언 드림’을 꿈꾸며 유럽대륙에 도달하지만 이들을 받아주는 국가들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유럽...
2015.09.10 10:49
뼈만 앙상 ‘살아있는 해골견’ 모습 ‘충격’
[헤럴드경제] 얼마나 굶었는지 모를, 앙상한 뼈대만 남은 유기견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의 한 교회 앞에서 뼈만 남은 앙상한 유기견이 구조됐다.오디세우스라고 불리는 이 유기견은 애완동물구조단체 앤젤스 어멍 어스 펫 레스큐로 옮겨졌다. ▲[사진출처=SNS 캡쳐]건강검사 결과 오디세우...
2015.09.10 10:46
미-중 정상회담, 주요 쟁점은?…사이버규제, 환율정책 등 경제관련 현안 논의될 듯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미국 정재계에 긴장감이 팽팽하다.중국의 증시폭락과 경제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등 G2(미국, 중국)가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시기인데다, 남중국해 분쟁열도, 사이버해킹 등 민감한 사안에서 양국 정상간에 힘겨루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G20 ...
2015.09.10 10:27
WEF “韓 외형성장은 으뜸…독점ㆍ부패ㆍ불평등 심각, 국민보호도 취약”
올 해 중국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한국에 대한 진단이 신랄하다. 112개국 가운데 소득(1만7000달러 이상)으로는 선진 30개국에 속했지만, 질(質)에서는 ‘선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최근 공개된 ‘포괄적 성장과 개발 보고서’에서 한국의 외형성장은 으뜸이지만, 세제와 복지 등 불평등 해소정책은 최악이었...
2015.09.10 10:21
“볼수록 야하네”…불티나게 팔리는 7000원짜리 ‘끈 비키니’ 묘한 매력
[헤럴드경제]‘끈’으로만 제작한 ‘엽기 비키니’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려 화제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6 달러(한화 약 7천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끈’ 비키니를 소개했다.‘끈’ 비키니는 저렴한 가격 탓에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약 700명의 여성들이 ‘끈’ 비키...
2015.09.10 09:58
[다보스포럼] WEF, “韓 외형성장은 으뜸…독점ㆍ부패 심각, 국민보호 취약”
세계경제포럼(WEF)가 한국의 세제와 복지 등 소득 불평등 해소 관련 정책이 이른바 산업 선진국 중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사회 각 부문에서 대기업 등 힘이 센 측이 규제 시스템의 보호로 생긴 이득을 대부분 가져가는 등 구조적 부패도 심하다고 지적했다.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 112개국의 경제 상황을 비교 분석한 ‘포...
2015.09.10 09:48
[다보스포럼] 노동-기업, 성장-분배 병행해야…소득 불평등 해소 중요
세계경제포럼(WEF)이 ‘포괄적 성장과 개발 보고서 2015’를 통해 노동과 기업, 성장과 평등은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고, 이를 병행하는 정책을 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한 것이다.지난 7일(현지시간) WEF는 보고서를 통...
2015.09.10 09:45
[다보스포럼] 한국 경제, 산업 선진국 중 교육만 '상급', 나머지 '하류'
세계경제포럼(WEF)이 국가별 경제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한국은 여타 산업 선진국들과 비교해 ‘교육은 상급, 나머지는 하류’로 요약되는 평가를 받았다.WEF가 지난 7일 펴낸 ‘포괄적 성장과 개발 보고서 2015’에서 한국은 지난 10년간 경제성장률이나 1인당 국민소득 측면에서 세계 112개국 가운데 ...
2015.09.10 09:41
한국, 2050년 전세계 노령화 수준 2위…노인복지는 꼴찌
한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노령화 국가’로 지목됐다. 그러나 노인복지 수준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인구전망 자료를 인용, 한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일본 다음으로 높아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다음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았던 국가들은 스페인과 포...
2015.09.10 09:39
“오전 10시 이전 근무·학습 강요는 고문행위”…육체·정신활동 심각한 위협
[헤럴드경제] 직장에서 오전 10시 이전에 근무를 강요하는 것은 직원들의 건강과 피로,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고문행위’와 같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55세 이하 성인의 24시간 생체리듬이 일반적 근무시간인 ‘9 to 5’(오전 9시∼오후 5시)에 적합하지 않다며 이같이...
2015.09.10 09:34
8601
8602
8603
8604
8605
8606
8607
8608
8609
86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