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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라밖] 879일…최장 우주생활 사나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고 있는 러시아 우주인 겐나디 파달카(57)가 통산 879일을 우주에 체류, 세계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파달카 등 ISS의 우주인 9명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TV채널을 오는 12일께 지구로 귀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생애통산 879일 우주비행을 하게 됐다. 이전의 생애통산 우주비행 최다기록은...
2015.09.09 11:49
[나라밖] 美 성인물앱 잘못 내려받다…해킹에 돈까지 털려
미국에서 성인물을 보는 어플리케이션을 비합법적인 경로로 설치하다가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휴대전화를 제어해 사용자의 사진까지 찍어 돈을 요구하는 수법까지 동원됐다. 미국 CNN머니는 미국 보안업체 Z스케일러가 성인물을 볼 수 있는 앱인 ‘어덜트 플레이어’가 ‘랜섬웨어’ 수법을 활용한 해킹에 이용되...
2015.09.09 11:46
트럼프, 경제로 트라이엄프?
내년 미국 대선 최대 기린아로 떠오른 도널드 트럼프가 ‘막말’ 이미지를 벗고 ‘경제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자증세 등 그의 경제공약에 투자자는 물론 경제학자와 진보 진영 인사들까지 지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공화당 후보지만 경제공약으로 민주당 지지층까지 끌어들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투자의 ...
2015.09.09 11:40
난민수용의 경제학…문제는‘일자리’
유럽에 쇄도하는 난민에 독일은 손벌려 환영하는 반면, 헝가리는 국경에 4m 높이 방벽을 쌓고 군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양국의 입장은 왜 이렇게 극명하게 엇갈릴까. 정답은 일자리다.블룸버그가 9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조사한 결과, 2013년 헝가리에서 15~64세 외국인의 취업률은 67.9%로, 이 연령대...
2015.09.09 11:40
힐러리, 이메일 서버논란 두고 처음으로 사과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때 개인 이메일 이용해 국정 업무를 본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8일(현지시각) 미국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이메일 서버 운영에 대해 “실수였다. 미안하다”며 “나의 책임이다. 가능하면 투명하게 하려고 하고 ...
2015.09.09 11:39
시진핑‘軍개혁’칼 빼들다
병력감축 이어 해군중심 조직개편우주 사령부 ‘방천군’ 창설도 검토반부패 통해 권력기반 강화 과시중국이 대대적인 군(軍) 개혁에 나선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3일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전승절에서 병력 30만명 감축은 선언한 것을 신호탄으로 군 편제는 물론 기능까지 대대적으로 바꿀 방침이다. 육해공 3군...
2015.09.09 11:39
잡스? 빈라덴?…난민구제 고민깊은 美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를 두고 미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개방적인 이민 정책으로 노동인구를 늘려 온 미국이지만, ‘9.11’ 테러 트라우마가 아직 깊어서다.미국은 요르단, 터키 등에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거처와 식량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편성, 난민 추가 수용을 검토 중이라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09.09 11:39
방글라데시 난민 외면한 호주, 시리아 난민은 1만2000명 수용
호주 정부가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1만2000명을 수용하고, 예산 4400만달러를 난민 구호 기금으로 추가 편성한다고 호주 ABC방송이 9일 보도했다.이같은 구제 인원과 예산이 연내 달성할 목표치인 지는 밝히지 않았다.토니 애벗 호주 총리 내각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공습에 가담할 계...
2015.09.09 11:37
[데이터랩]‘종신 총리’ 시동건 아베…경제살리기로 지지율 회복할까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8일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투표 없이 연임에 성공, 총리직 3선을 향한 발판이 마련됐다. 자민당이 내년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하지 않은 이상 아베 정권의 임기는 다음 중의원 선거가 있는 2018년 9월까지 계속된다. 아베는 지난 2012년 말 총리로 취임해 9일 기준 총 988일을 재직했다. 지난...
2015.09.09 11:32
‘美 금리인상 저지’ 글로벌 총력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저지하기 위해 석학들은 물론 국제경제단체까지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오는 16~17일(현지시간)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다가옴에 따라 미국에 대한 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이는 모습이다.카우시크 바수 세계은행(W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2015.09.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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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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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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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