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엄마를 부탁해’ 영문 문고판 내년 출간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영문판 ‘Please Look After Mom’이 미국에서 페이퍼백으로 판형을 바꿔 내년 4월 초 다시 한 번 출간된다.‘엄마를 부탁해’를 출간한 창비는 미국 출판 관계자들이 이미 문고판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국 출판계는 하드커버의 가격이 높은 만큼 주요 작가들의 경우 하드 커...
2011.08.29 10:41
남자아이 성조숙증은 어떻게 진단할까
요즘 아이들을 보면 성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체형을 갖고 있다. 그만큼 성숙도가 빠르다. 서구화된 식습관, 소아비만, 과도한 성적인 자극 노출 등이 원인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빠른 나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성숙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여자아이는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면, 남자아이는 만 9세 이전에 고...
2011.08.29 10:41
김희선,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배우 김희선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제일모직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배우 김희선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으로 화제를 모은 ‘희선 백(Heesun bag)’의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이번 ‘희선 백’ 화보에서 가방을 돋보이게 하는...
2011.08.29 10:39
김희선 디자이너로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 뽐내
배우 김희선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제일모직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배우 김희선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으로 화제를 모은 ‘희선 백(Heesun bag)’의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이번 ‘희선 백’ 화보에서 가방을 돋보이게 하는...
2011.08.29 09:42
‘본질을 안다’는 것의 패러독스
파주 헤이리 갤러리 이레 ‘김장용 개인전’사물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을 연계시키어 뛰어난 표현의 작업을 선보인 김장용 작가의 개인전이 8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열린다. 그의 작품에서는 어떠한 대상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 보다,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거나 혹은 지금까지...
2011.08.29 08:56
목판에서 들리는 소리 없는 외침
파주 헤이리 갤러리 이레 ‘안봉균 개인전’ 텍스트를 읽는다. 텍스트를 본다. 텍스트를 만진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상호관계성을 차용하여 화면에 재현해낸 안봉균 개인전이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이레에서 열린다. 그의 작품에서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지니고 있는 특징의 경...
2011.08.29 08:55
흑한우, 칡한우 등 한우의 변신은 무죄
올해 베스트 추석선물로 각광받는 한우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과 물량으로만 승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각 유통업체들이 추석선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독창적인 한우 선물세트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등 ‘온리원(Only One) 한우세트’ 대결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6개월간 볏짚과...
2011.08.29 07:29
미술전에 나온 BMW 속살..車엔진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가 함께 꾸민 전시에 BMW 자동차의 엔진이 나왔다. 오가는 관람객들은 "자동차 엔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하고 찬탄을 내뿜는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서울 상암동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난지갤러리에서 지난 22일 개막된 ’백년몽원’전에 출품된 장재록(jang jae rok)의 설치...
2011.08.28 12:46
청담동에 조성된 거대한 종이숲
명품 패션과 명품 자동차의 거리 청담동에 고즈넉한 종이숲이 조성됐다. 사방이 온통 눈부시게 하얀 종이숲이다. 하늘로 곧게 뻗은 가느라단 나무들도 모두 닥지로 만들어졌다. 관람객들은 공간을 가득 채운 흰 종이숲을 찬찬히 거닐며 이 색다른 공간 인스톨레이션을 음미한다. 때론 숲 사이에 뚫린 구멍 위로 머리를 내밀...
2011.08.28 11:04
BMW, 이번엔 제프 쿤스!
앤디 워홀, 알렉산더 칼더, 로버트 라우젠버그, A.R 펭크,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랭크 스텔라, 데이비드 호크니, 제니 홀저 등 당대를 풍미하는 유명 작가들과 손잡고 아트 카를 제작해온 자동차브랜드 BMW가 이번에는 제프 쿤스(2010년)의 아트 카를 선보인다. 열입곱번째 아트 카다. 지난해 퐁피두센터, 그리고 올 봄 홍콩...
2011.08.28 11:04
11901
11902
11903
11904
11905
11906
11907
11908
11909
11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