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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 각종 채소와 돌돌 말아먹는‘케일랩’ 한끼 식사로 손색없죠
세계보건기구(WHO)가 극찬한 ‘최고의 채소’, 바로 케일입니다. 국내에서도 케일은 착즙주스나 샐러드 등의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케일 열풍이 부는 이유는 풍부한 영양성분때문입니다. 케일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루테인, 클로로필, 베타카로틴, 글로코시놀레이트, 인돌 등의 함량이 높으며, 비타...
2017.09.07 11:25
살을 베는 듯한 고통 환절기 불청객 대상포진‘초반3일’이 치료 골든타임
덥고 습한 날에서 선선한 날씨로 이행하는 요즘 일교차도 부쩍 커졌다. 이러한 시기에 감기와 더불어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어릴 때 수두의 형태로 유입된 수두의 원인 바이러스인 베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서 대개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 건강한 상태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2017.09.07 11:23
“안 들려요”…소리없는 소리도둑‘돌발성 난청’
귀모양과 비슷…9월 9일은 ‘귀의 날’먹먹하다가 ‘윙’ 소리후 아예 안들려바이러스 감염·스트레스 등 주요인최근 이어폰 등 영향 젊은환자 급증1주일내 치료 않으면 청력 잃을수도지난달 초순 어느 날 아침. 직장인 최모(39) 씨는 일어나자마자 귀에서 이상함을 느꼈다. 먹먹하면서 잘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이 몰...
2017.09.07 11:22
환자 상황·진료구역 한눈에…세브란스병원 국내 첫‘사각형 응급실’운영
3300㎡ 규모로 기존센터의 2배넘어발열 감지 카메라 설치 오염원 차단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사각형 응급실’을 운영한다. ‘사각형 응급실’은 의료진이 사각형 안쪽에 배치돼 환자 진료 구역, 처치 상황 등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살피고 확인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세브란스병...
2017.09.07 11:20
박동훈 사장 “국내 SUV 지나치게 파워에 집착”
-QM6 가솔린 모델은 정숙, 연비로 승부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QM6 가솔린 모델로 ‘SUV=디젤’이란 공식을 깨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열린 QM6 가솔린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다른 완성차 브랜드가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을 찾다가 SUV에 가솔린을 탑재하자는 연구를 시작한 뒤 ...
2017.09.07 11:09
드론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면…
홍릉에 국내 첫 융복합 콘텐츠 시연장 개관문화예술과 첨단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기획·창작 지원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 홍릉연구단지에 콘텐츠시연장을 구축하고, 5일 개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구축한 콘텐츠시연장은 총면적 2,700㎡에...
2017.09.07 11:07
“할랄 음식 많으니, 한국에 놀러오세요~”
더플라자호텔서, 시연-시식회 한국관광공사는 할랄 음식 및 무슬림에 대한 문화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무슬림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먹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7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두바이 특급 호텔 셰프를 초청해 시연-시식행사를 연다.한국 정부와 관광공사는 할랄 식당을 전년의 2배 가까이...
2017.09.07 09:54
한국 에워싼 4500㎞ 길 이름 ‘코리아둘레길’로 확정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동ㆍ서ㆍ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인접지역 등 우리나라 둘레의 기존 길들을 연결하는 초(超)장거리 걷기여행길의 이름에 대해 대국민 공모를 한 결과 기존에 불리던 ‘코리아 둘레길’로 최종 명칭을 정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된 코리아 둘레길...
2017.09.07 09:45
현대차 3세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부산 시민의 발이 되다
-부산 시내버스 회사와 20대 첫 계약 체결-연내 공급, 시내버스 노선 시범 운행 예정현대자동차 3세대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올해 말부터 부산 시민들의 대중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현대자동차는 부산 시내버스 회사인 동남여객, 대진여객과 ‘일렉시티’ 20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
2017.09.07 09:20
준지, 홍콩 패션박람회서 ‘위상’ 높였다
-홍콩 최대 패션박람회 ‘센터스테이지’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빙-이태리 삐띠워모 이어 ‘글로벌 브랜드’ 재확인 준지가 지난해 1월 세계 남성복 최대 박람회인 이태리 ‘삐띠워모’에 초청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 최대 패션 격전지인 홍콩의 패션박람회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전격 초빙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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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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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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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