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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안보리 제재> UN안보리, 강력규탄 성명..중국도 지지
[헤럴드경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7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안보리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8일 오전 1시)부터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5개 상임이사국 등 15개 이사국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후 발표한...
2016.02.08 09:14
<설날, 명절 에티켓 지킵시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ㆍ친척, 가족간에도 명절 예의지켜야“
[헤럴드경제]즐겁게 지내기만 해도 모자랄 명절이건만 오랜만에 마주하다 보면 친지 간 갈등도 빚어지고 때로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친지들과 어울리다 의도치 않게 법을 위반해 경찰서를 오가는 낭패를 겪는 사례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경찰 관계자들은 명절에 조금만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면...
2016.02.08 08:54
'상봉신청' 이산가족, 절반 가량이 가족 그리워하다 사망해
[헤럴드경제] 지난해 말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13만808명 중 6만5134명은 끝내 그리운 가족을 보자 못하고 채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북측 가족과의 상봉을 신청한 전체 남측 가족 13만 808명 가운데 절반가량(49.8%)인 7만 5134명이...
2016.02.08 08:34
<럭셔리카 전성시대> 비싸서 잘나가는 럭셔리카...불황도 비켜간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 럭셔리카 전성시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가임에도 국산차, 수입차를 가리지 않고 럭셔리카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업체들에 고수익을 안겨주는 ‘황금알 낳는 거위’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입하려는 럭셔리카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입...
2016.02.08 08:01
<럭셔리카 전성시대>한국인 80% “수입차 타면 무시 안 당해”
럭셔리카가 계속해서 인기를 끄는 것은 비싼 차에 대한 한국 소비자 선호도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특히 비싼 브랜드가밀집한 수입차 시장은 계속해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는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차 시장이 감소하는 것과 정반대 양상이다. 중국의 전국 승용차 시장정보 연합회에 따르면 2006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
2016.02.08 08:01
아이의 아이까지 키우는 ‘할마’ 건강에 빨간불
- 손주 육아에 갱년기 증상까지…심신 약해져 건강관리 신경써야 #직장에 다니는 딸의 아이를 4년째 돌보는 정모(61ㆍ여)씨는 가족들로부터 요즘 예민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 씨의 하루 생활 패턴은 모두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집 안에서 생활하다보니 외출도 쉽지 않고, 떼쓰는 손주를 달래 먹이고 재우고...
2016.02.08 07:33
온 가족 모이는 설 명절 술자리, 반주만 가볍게
- 술버릇은 알코올에 의해 뇌가 손상되었다는 신호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귀경길 걱정보다 술자리 다툼이 더 걱정돼요. 작년에는 남편이 기분 좋게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취해서 형제들과 욕하고 싸우는데 말리느라 정신없었던 기억만 나요.”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간 술자리 다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2016.02.08 07:33
[차례음식 제대로 알자]차례주로 ‘정종’을 쓰셨나요?
‘근이청작 서수공신 전헌 상향(謹以淸酌 庶羞恭伸 奠獻 尙饗)’. 흔히 제례 시 쓰는 축문의 말미에 들어가는 문구로, ‘술과 음식으로 공손히 잔을 올리니 흠향하시옵소서’라는 뜻이다. 민족 대명절 설이다. 이번 설 차례상에 차례주로 혹시 정종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 차례를 지낼때 차례주로 ...
2016.02.08 07:33
[명절에 즐기는 전통주]‘솔송주ㆍ오메기술ㆍ이강주’…설에 어울리는 전통주 이야기
제주지역 전통주인 오메기술과 전라도 전주의 이강주, 경상남도 함양의 솔송주.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명절음식과 잘 어울리는 한국의 전통주라는 점이다. 요즘에는 명절 연휴에 제사를 간단히 지내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설 명절에는 일가 친척들이 오랜 만에 모여 술을 한잔씩 기울이곤 ...
2016.02.08 07:30
<럭셔리카 전성시대> ‘무늬만 회사차’ 잡는 세법 개정안…럭셔리카 발목잡나
고가 럭셔리카의 판매량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성시대를 맞고 있지만, 시장 전망이 밝기만 한 것은 아니다.특히 고가 차량이 많은 수입차 시장은 매년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24만3900대로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하지만, 고가 수입차인 럭셔리카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무늬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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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