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세계미술계, 우리 젊은 작가들에 매혹되다
마리킴, LA아트쇼서 작품 다 팔려英부호도 소장…해외서 더 잘나가양혜규, 퐁피두등서 예정 전시만 10개최정화·한석현도 유수미술관 초청 호평미국 마이애미 사교계 거물 데이비드 그룻맨(David Grutman)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여성 팝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을 올렸다. “마리 킴 작품을 선물로 받았다. 나는...
2016.05.09 11:51
[생생건강365]제산제 장기복용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위염 때문에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소장(小腸)에 세균이 증가해 과민성 장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소장 내부에 머무는 세균이 증식, 평소보다 많은 복부 가스를 유발해 속을 불편하게만들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장에는 세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세균이 호흡기나 음식을 통해 외부에서 침...
2016.05.09 11:43
[코트라와 함께하는 리얼푸드 리포트] ‘쇠고기 나라’ 파라과이에 부는 ‘비건’ 열풍
파라과이는 대표적인 쇠고기 생산 및 소비국이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쇠고기 소비량이 많다. 미국 농업청(USDA)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이 최근 5년 새 32kg에서 39kg로 증가했다. 2016년 파라과이 쇠고기 예상 생산량은 약 62만톤이며, 이 가운데 20% 정도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나머지는 수출되고 있다....
2016.05.09 11:30
“허영인의 꿈 35년만에 이뤘다”
파리바게뜨, 美 첫 가맹점 오픈1981년 대표 맡고 추진한 숙원사업2020년까지 직가맹점 350개 목표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35년 간 추진한 숙원사업을 결국 이뤘다.SPC그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ㆍ산호세)에 파리바게뜨 미국 46호점이자 첫 가맹점인 파리바게뜨 호스테터점을 열었다. 미...
2016.05.09 11:26
문체부, 전국 6만 5000명 초·중등생 ‘북토큰’ 지원
전국 6만5000명 초ㆍ중등학생에게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북토큰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청소년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과 함께 특별히 제작한 ‘북토큰(BOOK TOKENS)’ 6만 5000 장을 5월 중순...
2016.05.09 11:25
개소세 인하 덕에…국산차 웃었다
점유율 87.2% 16개월來 최대국산차가 지난달 개별소비세 인하의 후광효과로 내수 점유율이 1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15만8427대로 집계됐다. 그중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5개 국...
2016.05.09 11:23
‘니로 효과’국산 친환경차 月 6000대 돌파
4월 니로 2440대 팔려 성장 견인현대차도 한달새 1000여대 늘어아이오닉 판매량은 40%나 감소국산 친환경차 판매량이 월별 기준으로 6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처음이다. 본격적인 판매 첫달에만 2400대 이상 기록한 기아자동차 하이브리드 SUV ‘니로’의 돌풍이 결정적이었다. 월간 최대치가 4000대 미만에서...
2016.05.09 11:23
[아트홀릭] 리우 웨이의 ‘파노라마’
“현실에 대해 저항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예술을 행하는 것의 핵심이다.” 리우 웨이(Liu Weiㆍ44)는 2000년대 이후 부상한 중국 차세대 현대미술가다. 장샤오강, 위에민준, 쩡판즈 등 1950~1960년대 태어난 차이나아방가르드 1세대 작가들이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천착했다면, 천...
2016.05.09 11:10
[키높이 신발의 건강학②] ‘1㎝ 라도 더’…키높이 깔창에 지간신경종 노출된 남성들
30대 직장인 정 모씨는 얼마 전부터 갑자기 발가락이 저리고 아프기 시작해 평소 즐겨 신던 구두를 포기하고 운동화로 출퇴근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화를 신어도 잠깐 서서 일을 하면 발가락에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고, 걸을 때는 발 가운데가 조이면서 끊어질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발가락 스트레칭과 물리치료를 꾸...
2016.05.09 11:02
[키높이 신발의 건강학①] 하이힐 뒤 숨겨진 고통…무지외반증ㆍ 소건막류ㆍ 척추전방위증
하이힐은 여성에게 신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여성미의 상징이다. 하지만 잘못 신으면 발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힐을 신기 전과 신은 후, 하체의 체열을 측정해 보면 종아리 등의 혈류 흐름이 둔해지고 하체의 체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이는 하지 부종의 원인이 되기...
2016.05.09 11:02
7411
7412
7413
7414
7415
7416
7417
7418
7419
7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