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야간운전 3시간”, 음주운전과 똑같다?
야간에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9일(현지시간) 밤에 쉬지 않고 3시간 이상 운전을 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운전자들이 몇시간 동안 느끼는 피로감은...
2011.01.20 08:16
<새책>중국이 위협적이지 못한 네가지 이유
중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에게 이익이 된다’. ‘대국굴기’를 넘어 ‘돌돌핍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기세에 세계 각국은 막연한 불안과 우려를 내비치고 있지만 에드워드 스타인펠드 MIT교수는 이런 일반의 통념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중국의 성장은 미국의 경제적 우위를 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서구 선진국들에...
2011.01.20 06:41
<새책>언어생명체가 자라는 시인의 바다
오랜 시작업으로 시세계를 구축한 시인에게 형태실험이란 리스크가 큰 작업이다. 그러나 말의 회화성을 중시해온 최승호 시인이라면 좀 얘기가 다르다. 무엇보다 그가 만들어낼 시의 집, 구조와 인테리어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문학동네가 시집의 형태 파괴를 내건 시인선의 첫 시집으로 나온 최 시인의 ‘아메바’는 낯설지...
2011.01.20 06:34
<새책>‘채나눔’을 알면 행복하다?
어디선가 캐낸 집채만한 바위에다 ‘자연보호’라는 큼지막한 글자를 새겨놓고 환경을 외치고, 획일화된 기준에 맞추어 경쟁하도록 강요하는 사회. 이런 모순되고 숨가쁜 사회를 보다 인간미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채나눔’이라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는 이일훈 건축가가 이에 대한 고...
2011.01.20 06:34
<새책>‘록의 구약성서’ 노리는 토털 평전…‘레드제플린’
예수가 누구인지를 설명하는 데 말이 필요할까. 대중음악 팬들에게 레드 제플린도 그러할 것이다. ‘록의 신화’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아버지’ 같은 깃발을 내걸지 않아도, 비행선은 이미 대중음악사의 성층권에 솟아 있다.여기 주홍색 책이 있다. 보컬 로버트 플랜트가 포효하는 흑백 사진을 제외하고는 ‘레드 제플린’...
2011.01.20 06:34
<새책>진화와 발전에 왜 포용이 중요할까
흔히 기업의 임원이나 ceo가 내는 책이라면 성공스토리이거나 자기계발서를 떠올리기 십상이다.현 SK 에너지 임원으로 재직중인 정현천씨가 쓴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리더스북)는 이런 통념을 벗어나 좀 멀리 간다. 세계화나 사회양극화, 환경이나 생태계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하며 해법을 찾느라 고민한다. 구제역과...
2011.01.20 06:34
<새책>류샤오보의 민주화 20년 기록
‘나는 살아남아서/나에게 맞는 오명을 얻었다/나는 용기도 없고 자격도 없지만/꽃 한 다발과 시를 들고/17세의 미소 앞으로 간다’ 2010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가 톈안먼 민주화운동 2주년을 맞아 쓴 시다. 잘나가던 학자에서 텐안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중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로 돌아선 그가 인권사각지대 중...
2011.01.20 06:33
<그 곳에 가고 싶다>겨울에 만나는 그리스 코린토스…
시시포스는 간데 없고 폐허 위로 비만 추적추적얄궂은 날씨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겨울 코린토스(Korinthos). 3000여년의 화려한 역사, 부서진 돌덩이로만 남은 그 흔적 위로 찬비만 추적추적 내린다. 지금 시계는 2010년 12월 14일 오후 2시다. 코린토스, 세계문화사에 나오는 그 ‘코린트양식’의 발원지이자 성경 ‘...
2011.01.19 18:47
男 ‘산화 방지제’ 복용, 임신 'good'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들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오는 산화 방지제를 남편이 복용할 경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의 연구팀은 남성이 산화 방지제를 복용할 경우 배우자에게 임신시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
2011.01.19 17:42
빙판길, 러버(rubber)부츠 어때?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출퇴근길은 그야말로 빙판길이다. 눈이 녹은 곳은 질척거림 또한 심하다. 이럴 때 그 흔한 양털부츠말고 더 따뜻한 신발은 없을까? 스웨이드 재질로 된 양털부츠는 눈과 염화칼륨에 약한 데다 이젠 ‘국민신발’이라 할 만큼 너도 나도 신어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다. 이럴 때 러버부츠는 어떨까?러버...
2011.01.19 17:38
12561
12562
12563
12564
12565
12566
12567
12568
12569
12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