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디젤 게이트, 美서 18조 폭탄]“허술한 대응·정부정책이 오만함 키워”
관련 학계 반응은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18조원 가까이 되는 막대한 배상금을 물기로 한 것과 달리 국내에서 단 한 푼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그동안 허술하게 대응했던 정부 정책 탓이라는 학계 지적이 제기됐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이번 폴크스바겐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징벌 규정...
2016.06.29 11:25
멀리 갈거 뭐 있어!…신나는 도심속 ‘無더위’ 문화충전
서울시 축제·전시 등 다양한 행사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본격적으로 더위와의 한판 전쟁이 펼쳐지는 요즘, 주말마다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시원한 바다와 싱그러운 계곡으로 떠나고 싶지만 꽉 막히는 고속도로와 넉넉지 않는 주머니 탓에 먼 길을 떠나기가 쉽지 않다. 덥다고 멀리갈 필...
2016.06.29 11:16
[임플란트 제대로 알기 ④]틀니도 만65세부터 건보 적용된다는데…
- 연1회 치과 찾아 변형 등 상담 필수누구나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갖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온전한 치아를 노후에까지 갖고 있는 이는 드물다. 그래서 치아 보철물의 도움으로 생활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틀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틀니? 부분 틀니?=흔히 잘 알고 있는 틀니는 대개 위,아래니는 물론 잇몸의 형태...
2016.06.29 11:14
[임플란트 제대로 알기 ③]임플란트, 자연치아보다 염증에 취약
- 잇몸 공간에 음식물 끼기 쉽고, 주변 신경 없어 통증 자각도 늦어 임플란트는 약해진 치아를 뿌리째 뽑아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치아뿌리)을 잇몸뼈에 심은 후 치아에 해당하는 보철물을 고정하는 시술이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로 회복이 가능하고 튼튼하며 관리가 쉽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
2016.06.29 11:14
[임플란트 제대로 알기 ②]젊을 때 치주질환 잡아야 임플란트 안 한다
- 30대 남자 20.5%, 여자 12.7%로 젊은 연령층도 치주병 치료 필요- 여성보다 남성이 치주질환자가 더 많아…금연 및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치주질환은 흔히 중장년층의 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치주질환을 최초로 경험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그 증가세 또한 빠르다. 특히 남성은 흡연과 올바르...
2016.06.29 11:14
[임플란트 제대로 알기 ①] 무턱대고 했다간 잇몸 무너진다
-주의사항 A~Z…과거 병력ㆍ복용약물 체크 필수 오는 7월부터 틀니와 치과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이 기존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 시 개인 진료비 부담이 5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틀니나 임플란트가 필요한 약 170만명(65세~69세) 중 지금까지 경제적 부...
2016.06.29 11:14
[아트홀릭] 유명한 무명
국제갤러리가 실험적인 태도와 장르를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젊은 작가 7명의 그룹전을 열었다. 독립 큐레이터 김성원(서울과학기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교수) 씨가 기획을 맡고, 김영나, 김희천, 남화연, 베리띵즈, 오민, 이윤이, EH까지 7명의 작가(팀)가 참여했다. 전시 제목은 ‘유명한 무명(WellknowN unknown)’...
2016.06.29 11:13
호두 섭취, 건강한 노후 관리에 도움 될 수 있어
호두를 매주 섭취하는 것이 노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여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의과 대학 및 브리검 여성병원의 교수인 프란신 그로드스타인 박사와 연구진과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 (Nurses’ Health Study)지가 여성 참가자 5만4762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일상 생활 수행 능력...
2016.06.29 11:01
]소고기와 닭고기로 만드는 시원한 여름 보양식
일찍 찾아온 여름 무더위에 입맛이 없다고 대충 ‘때우다’가는 기력이 허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원기 보충엔 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뜨거운 국물이 영 당기지 않을 때,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 보양식 요리가 있다.[레시피 제공=호주청정우]▶소고기 파프리카 라이스페이퍼 말이소고기는 단백질의 황...
2016.06.29 10:17
한 여름 밤의 궁…경복-창경궁 30일 연속 야간 개장
궁중에 희언(戲言)은 없고, 궁궐의 여름밤에 더위는 없다.경복궁(화요일 휴무)과 창경궁(월요일 휴무)이 한여름인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30일 연속으로 밤에 문을 연다.강변, 해변 부럽지 않은 시원함에 짙은 문화의 향기까지 맡을수 있다. 보름달이라도 뜬다면 전각은 예술이 된다.현대인들이 여름밤 궁에서 느끼...
2016.06.29 10:09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