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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벽과나사이 갤러리, 캐스퍼강 이은경 2인전 ‘몽(夢)’
서울 마포구 ‘벽과나사이’ 갤러리는 신예작가 캐스퍼강과 이은경의 2인전 ‘몽(夢)’을 5월 9일까지 개최한다. 두 작가는 ‘몽(夢)’을 수면상태의 ‘꿈’과 희망과 이상으로서의 ‘꿈’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은경, Hole, 120×160 cm, Oil on Canvas, 2015. [사진제공=벽과나사이 갤러리]
2017.04.12 11:29
간송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본이 유일”
- 간송미술재단ㆍ서울디자인재단 DDP서 ‘훈민정음ㆍ난중일기전’ - “학술적으로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 건 간송본 뿐” - 난중일기 원본 이달 30일 이후 첫 대중 공개[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훈민정음 해례본이 단 한 권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요. 당시에 여러권을 제작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개된 것,...
2017.04.11 16:51
[아마도 그 공연] 흥보씨, 곧 세계 관객과 통하시겠구료
국립창극단 신작 ‘흥보씨’ ‘고선웅×이자람’ 콤비전통 지키면서도 현대적 변형 ‘술 안 먹고 욕 안하고 쌈 안하고 쌈 말리고 초상나면 곡해주고 불난 데는 물 뿌리는’ 흥보와 ‘술 잘 먹고 욕 잘하고 쌈박질은 죽 먹듯이 초상난 데 춤추기 불난 데는 부채질’하는 놀보를 빼면 다 바뀌었다. 둘은 한 배에서 태어나 성격...
2017.04.11 15:36
우리가 몰랐던 벚꽃의 진실
-사쿠라 사랑은 무사 보다 농민-일본 벚꽃 축제 효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요시노 산 벚꽃놀이’,-임진왜란 출병 병사 위로잔치[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일본인의 사쿠라(벚꽃) 사랑은 특별하다. ‘꽃은 벚나무, 사람은 무사’란 말도 있다. 꽃은 질 때 산산이 흩날리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고, 사람은 벚꽃처럼 질 때가 ...
2017.04.11 14:07
[지상갤러리]
정우재, Bright Place-Walking on time, 캔버스에 유채, 97×193.9cm, 2016.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 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치유와 교감의 아이콘이 된 이들을 돌아보는 전시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화화(畵畵)-반려ㆍ교감’전을 5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
2017.04.11 11:35
고려인들 죽음이후에도밤하늘의 별을 동경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가나아트 이호재회장 기증전석관에 청룡·백호·주작·현무관뚜껑엔 별자리 새겨 넣어…고승들 탑비·묘지명도 전시죽은이는 화장(火葬)했다. 재는 유골함에 넣고, 이 함을 석관에 안치했다. 육면체의 석관은 사신(四神)을 새겨 넣었다.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가 4면을 ...
2017.04.11 11:16
풀꽃 열매 퍼지는 소리, 난 듣고 말았네
-학고재서 김보희 ‘자연이 되는꿈’展‘초록동색(草綠同色)’이라 했는데, ‘초록이색(草綠異色)’이다. 캔버스엔 수 많은 초록이 색의 결을 달리하며 깊이감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초록이 많았나 싶지만 실제 자연이 그렇다. 특히 봄 꽃에 가려 새 잎을 소홀히 보는 지금이 ‘초록 단풍’이 드는 시기다. 캔버스에도 봄이...
2017.04.11 11:16
[공공연한 이야기] 공연도 모바일생중계 ‘이래도 시간·비용 핑계?’
공연 관람은 ‘비용’이 많이 드는 문화생활로 인식된다. 아무래도 바쁜 시간을 쪼개 극장에 직접 찾아가야 하고, 가격적 측면에서도 다른 장르에 비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시간과 돈을 들여 극장에 가야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덕분에 인터넷 실시간 생중...
2017.04.11 11:15
허난설헌의 시, 발레로 읽는다
국립발레단, 신작 창작 ‘허난설헌-수월경화’ 차세대 안무가 강효형 세번째 작품서사적 구조 아닌 시상 이미지화에 집중 조선시대 천재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시 두 편이 발레로 찾아온다. 국립발레단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 신작 ‘허난설헌-수월경화’를 공연한다. 국립발레단 솔리스...
2017.04.10 14:18
한류가 식고 있다
한류 콘텐츠 글로벌 소비 전망, 사상 첫 감소해외 15개국 7,200명 대상 실태 조사 반한류 공감 비율 전년 대비 4.9%p 증가 ‘현지어 번역 부족’, ‘획일성, 식상함’ 지적[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한류콘텐츠 소비가 사상 첫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이 2016년...
2017.04.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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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6.5억 한옥살이 로망 2억 내렸다...텃밭, 정원까지 갖춘 이집 무슨일이? [부동산360]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옥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달 초 첫 경매가 진행돼 한 차례 유찰됐는데 수요가 실거주로 한정돼 있고 파주 외곽 입지라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주택 연식이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은 데다 관리가 잘 돼 외관이 깔끔한 만큼 실수요자들은 응찰해볼만 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30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주택은 지난 2일 감정가 6억5100만원에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