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정 근무 줄이고·조기 진급시키고…병 확보 ‘끙끙’[신대원의 軍플릭스]
인구절벽과 병역자원 급감 속 유독 해군 병사(수병)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해군이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해군 병사 정원 대비 지원자 비율은 2020년 173.5%, 2021년 225.3%였으나 2022년 124.9%로 줄었다. 불합격 등을 제외한 정원 대비 실제 입영률은 2020년 100.5%, 2021년 94.3%, 2022년 70.1%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