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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맹활약'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잡으며 2위 탈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우리카드가 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1(25-23, 25-22, 19-25, 25-15)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승점 56점(18승 11패)을 쌓아 대한항공(승점 55)을 끌어내리며 2위로 올...
2019.02.09 20:52
[V리그] ‘하위권의 역습’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4, 5위로 여자부 하위권을 달리던 한국도로공사(14승 9패, 승점 40점)와 현대건설(7승 17패, 승점 22점)이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최근 10경기에서 각각 7승, 6승을 거두며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봄배구가 현실로, 한국도로공사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2019.02.09 04:59
[V리그] '교체선수 열전' 박주형 안혜진 이시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하 기자] 교체선수지만 주전선수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 보다 기량이 좋은 선수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만 주전선수들만으로는 리그 전체를 운영할 순 없다. 후보선수는 주전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 세이브가 필요할 때 대신 코트에 나선다. 출전기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몇...
2019.02.08 05:44
외국인 국가대표 감독 라바리니 영입..올림픽 여자배구 기대감 상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달 25일 한국 배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자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올해부터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올림픽 예선전을 맡게 된다.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현재 브라질 여자부 명문 팀인 미나스를 이끌고 ...
2019.02.07 20:57
[V리그] 파다르, 역대 4호 250서브에이스 달성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현대캐피탈의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250번째 서브 에이스를 터트렸다.파다르는 31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통산 V리그 250번째 서브 에이스를 달성했다. 250개의 서브 에이스를 달성한 남자부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3세트 현대캐피탈이 13-1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화재의 코트...
2019.02.01 12:58
[V리그] '레프트에서 센터로', 변신에 성공한 허수봉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우리카드전에 이어 레프트 허수봉이 센터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차영석도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해 센터진에 구멍이 나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태웅 감독이 승부수로 '센터 허수봉'의 카드를 다시...
2019.02.01 12:58
[V리그] 우리카드의 ‘아나한 트리오’, 첫 봄배구 진출 이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우리카드(16승 10패, 승점 50점)는 지난 27일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머쥐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4경기 모두 3-0으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로써 1, 2위인 현대캐피탈(19승 6패, 51점)과 대한항공(17승 9패, 51점)을 턱밑까지...
2019.02.01 05:23
[배구토토] 매치 9회차,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완승 전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31일(목)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리는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2019.01.30 16:50
[V리그] 우리카드의 돌풍으로 달라지는 봄 배구 판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 27일 1위 현대캐피탈을 셧아웃으로 완전히 제압하며 시즌 첫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캐피탈이 승점 51점(19승 6패)으로 여전히 1위이며, 우리카드가 승점 50점(16승 10패)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승점 48점(16승 9패)으로 우리카드에게 2위 자리를...
2019.01.30 05:00
[V리그] ‘디그 여왕’ 김해란, 사상 첫 9천 디그 달성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이 프로배구 사상 남녀 최초로 통산 디그 9천개 기록을 세우는 위업을 달성했다.김해란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7개의 디그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디그 9천개 달성에 성공했다. 김해란의 안정적인...
2019.01.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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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