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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비극적 사랑의 ‘새드 앤딩’…동성애 커플, 입맞춤 사진 공개 후 극단적 선택 [나우,어스]
캅카스 지역 국가 아르메니아에서 한 동성애 커플이 입맞춤 하는 모습과 커플 반지 등을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미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성소수자(LGBTQ) 단체 '핑크 아르메니아'는 아르센과 티...
2022.10.27 11:01
[영상] 이란 시아파 성지 테러로 15명 사망…IS 배후 자처 [나우,어스]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26일(현지시간) 40일째 이어진 가운데 시아파 성지인 한 모스크에서 무장 괴한이 난입, 총을 쏴 최소 15명이 숨진 테러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3인조 무장 괴한이 이란 남부 도시 쉬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
2022.10.27 10:30
[영상] “러, 징집병 ‘총알 받이’로 내세워 헤르손 시가전 준비 중”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군 정보당국이 최근 강제 합병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시(市)의 러시아군이 헤르손주(州) 행정 기관을 도시 밖으로 후퇴시키는 가운데서도 ‘시가전’을 펼치기 위해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강제 징집된 병사들을 헤르손시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
2022.10.27 10:24
[영상] 세면대는 왜 들고…머스크, 트위터 본사 점령 세리머니? [나우,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본사에 세면대를 들고 등장하는 등 이사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 잇는 트위터 본사에서 예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머스크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2022.10.27 10:05
젤렌스키 “반드시 크름반도까지 탈환”…일각 협상론 일축 [나우,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핵무기 사용 가능성 등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휴전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에 게시한 연설 영상을 통해 &ld...
2022.10.26 16:02
[영상] 60년 넘게 안 씻은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 94세로 사망 [나우,어스]
60년이 넘도록 물로 몸을 씻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으로 불렸던 이란 외톨이노인이 사망했다. 향년 94세.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모 하지(하지 아저씨)’란 애칭으로 불렸던 이 노인은 지난 23일 이란 남부 파르시주(州) 데즈가마을에서 사망했다...
2022.10.26 10:16
[영상] 親푸틴 러 전문가의 '자기 반성'..."우리 힘 오산해 우크라戰 못 이기고 있어" [나우,어스]
러시아 내 대표적인 친(親)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사로 알려진 정치·군사 전문가가 TV 토론회에 출연해 뼈저린 반성문을 써내려갔다. 러시아 스스로가 자국 군대의 힘에 대해 과신한 탓에 8개월이 넘도록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을 비롯해 국방부, 외교부...
2022.10.26 10:04
[영상] ‘말실수王’ 바이든, 이번엔 리시 수낵 英 총리 “라시 사누크”로 잘 못 불러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또 ‘소소한’ 말실수를 남겼다.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면서 정작 그의 이름을 잘못 부르면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인도 최대 명절 ‘디왈리’ 기념행사에서 수낵 총리...
2022.10.26 07:38
親러·파시스트 의심 받던 伊 멜로니 “푸틴 에너지 협박에 굴복 NO!” [나우,어스]
‘여자 무솔리니’로 불리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우호적이거나, 파시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받던 조르자 멜로니(45) 이탈리아 신임 총리가 취임 후 첫 국정 연설을 통해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러시아의 ‘가스 무기화’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2022.10.26 05:46
[영상] 바이든 “러 ‘더티밤’ 사용은 심각한 실수 될 것”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가짜 깃발’ 작전을 통해 자신들이 ‘더티 밤(dirty bomb·더러운 폭탄·방사능 물질이 든 폭탄)’을 이용해 공격하고, 책임을 우크라이나 측에 뒤집어 씌우는 행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이 될...
2022.10.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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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