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광화문광장] 1996년 데자뷔 2016 한반도 대지진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 대선을 일 년 앞둔 시기였고 굵직한 기업들은 불황에 문을 닫았고 존폐의 기로에서 기업들은 비상경영체계로 들어섰다. 수출은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국내는 물론 세계 경제가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 20년전 외환위기를 겪기 전에 상황이 딱 지금과 같다. 경기는 나아지지 않고 기업들...
2016.11.01 11:21
[라이프칼럼] 학교폭력, 지속적 관심만이 해결책
지난 2011년에 발생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에 전 사회적인 노력으로 학교폭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서 우리나라 초ㆍ중ㆍ고등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의 피해 경험이 있다는 학생 수를 1학기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2013년 9만4000명, 2014년 6만20...
2016.11.01 11:21
[사설] 정치적 유불리 따져 말바꾸는 야당 믿을 수 있나
새누리당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순실 게이트’로 야기된 국정 혼란 수습책으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당초 총리의 헌법에 명시된 각료 제청권을 보장하는 책임총리제를 생각했지만 격론 끝에 거국내각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거국중립내각은 현 내각이 총 사퇴하고 여야...
2016.10.31 11:23
[사설] 3사 유지 조선산업, 앞으로 중요한 건 차질없는 진행
조선산업 구조조정 밑그림이 31일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3사 체제 그대로 살 길을 찾도록 하겠다는 방향이다. 정부는 기존 조선산업을 경쟁력과 수익성 위주로 재편하는 동시에 고강도의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 장기간의 상황 악화에도 견디고 시황이 개선될 경우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2016.10.31 11:23
[CEO 칼럼] 인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가을바람이 불어 오면서 고대하던 채용시장의 문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서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구직자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이미지,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구직자들이 고민하는 것 못지않게 채용담당자...
2016.10.31 11:22
[헤럴드포럼] 일본 ‘스미마센’ 생활문화의 참뜻
일본에 여행갈 때, 꼭 필요한 말을 굳이 떠올리면, ‘すみません(스미마센:미안해요)’이다. 이는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로서, 여행자도 이 말을 쓰면 일본 생활을 큰 어려움 없이 할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스미마센’은 일본인이 어렸을 적부터 부모로 부터 받는 핵심 교육 중 하나로 ‘남에게 폐를...
2016.10.28 11:04
[세상읽기] 살둔 마을축제가 주는 의미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한 살둔마을은 그야말로 오지 중의 오지다. 그런 산골마을에 며칠 전 도시민 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 곳에서 열리는 ‘미각의 추억’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해발 700m의 지형적 특성을 살려 고랭지 명품 채소를 재배, 공급하는 마을 주민과 이를 소비하는 도시 회원이 매년 한...
2016.10.28 11:04
[사설] 식물상태에 빠진 朴정부, 책임총리가 그 대안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식물상태에 빠졌다. 국민들은 더 이상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10%대로 추락한 박 대통령 지지율이 이를 잘 말해준다.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마당에 국정 운영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하다. 하긴 곤두박질한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다. 도를 넘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2016.10.28 11:03
[사설] ‘JY WAY’로 새로운 삼성시대 열어가길 기대한다
이재용(JY) 호가 공식 닻을 올렸다. 뉴(NEW) 삼성의 시작이다.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래 25년 만에 공개적으로 삼성전자 경영을 총괄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의 역할이 삼성전자에 국한될 것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그룹 전체의 명운을 짊어지고 책임경영에 나서는 오너로 받아들인다. 때문에 그에게...
2016.10.28 11:03
[경제광장] 조직문화와 긍정적 정서
조직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기업조직의 경영자는 긍정적 정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긍정 정서는 우선 낙관적인 위치에 서서 환경과 자원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여유로움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민감성을 갖게 하고, 민감성은 기회...
2016.10.27 11:02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