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해운업계 구조조정, 정부 개입은 끝까지 신중해야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주가가 정부의 강제 합병설 등으로 9일 동반 급락했다. 특히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경영권 포기설까지 불거지면서 장이 끝날 때까지 하락세를 거듭하다 13.78%까지 추락했다. 정부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방안을 구조조정 차관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공식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직격탄을 ...
2015.11.10 11:00
[홍길용의 화식열전Global] 알리바바와 빼빼로…생각을 바꾸면 세상도 바꾼다
옛날 중국에 혜자(惠子)라는 사람이 위(魏)나라 임금에게 큰 박(匏瓜) 씨를 얻었다. 키워서 열매를 얻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속을 긁어내고 나니 쓸모가 마땅치 않았다. 물을 담자니 너무 무거워 들 수 없었고, 반으로 쪼개 바가지를 만들어 봤지만 너무 커서 물독에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 아무 쓸모 없다 생...
2015.11.10 10:30
[사설] 융합의 창조적 가치 보여줄 헤럴드디자인포럼
디자인의 개념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예술과 산업의 범주를 넘어 생활 속으로 들어와 개인의 철학과 삶의 가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된지도 이미 오래다. 이제 디자인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다. 디자인을 접점으로 동종 혹은 이업종(異業種)이 만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부가...
2015.11.09 11:02
[사설] 국회 일단 정상화, 경제·민생 현안부터 챙겨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표류하던 국회가 재가동에 들어 갔다. 완전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간극이 크지만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시작으로 일단 문을 연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화 투쟁’과 병행해 예산안 심의 등 민생과 경제도 챙기는 ‘투트랙’ 전략을 선택한 데 따른 것이다. 새정치연합...
2015.11.09 11:02
[CEO 칼럼-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민간조사원, 그들은 누구인가
세계적 민간조사제도(탐정)의 역사는 267년전 영국의 보스트리트의 치안판사로 임명된 ‘H.필딩’이 범죄정보수집을 위해 만든 ‘보스트리트러너’라는 소수 정예의 탐정조직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이후 이 제도는 시대와 나라를 넘나들며 그 유용성이 검증되어 오늘날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들은...
2015.11.09 11:00
[월요광장-김도훈] 기업간 전략적 제휴로 본 韓·佛 산업관계
지난 수요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ㆍ프랑스 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하면서 느꼈던 다소의 우려를 씻어준 신선한 뉴스를 금요일 접했다. 한미약품이 프랑스 최대 제약업체인 사노피에 당뇨 신약기술을 파는 대가로 총 5조원에 이르는 기술료를 받기로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2015.11.09 11:00
[세상읽기-장용동] 지금 집 사도 되나요?
자산투자의 핵심은 타이밍이다.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게 최고의 스킬이자 추구하는 최종 목표다. 내집마련을 포함한 부동산 투자만 해도 그렇다. 저가에 매입한 부동산이 고평가되고 실거주나 임대수익까지 얻게 된다면 금상첨화다. 그런데 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전문가조차 겁이 날 정도다. 비틀대는 경제상황과 달리...
2015.11.06 11:05
[사설] 윤곽 드러난 TPP…가입효과 극대화할 전략 짜라
세계 최대의 경제블록으로 부상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협정문이 5일 뉴질랜드 정부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TPP의 시장 개방 수준은 예상보다 높았다. 회원국들은 30년에 걸쳐 전체 교역 품목의 95~100%에 대한 관세를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7개국이 모든 교역 품목에 대한...
2015.11.06 11:03
[사설] 바이오 신약, 新성장엔진 가능성 입증한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프랑스 다국적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와 자체 개발한 당뇨 신약 기술을 39억유로(약 4조8300억원)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그 규모와 의미, 기술적 측면에서 우리 제약사(史)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우선 규모면에서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한미약품은 일단 계...
2015.11.06 11:02
(헤럴드포럼)민간조사원, 그들은 누구인가 - 김종식(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세계적 민간조사제도(탐정)의 역사는 267년전 영국의 보스트리트의 치안판사로 임명된 ‘H.필딩’이 범죄정보수집을 위해 만든 ‘보스트리트러너’라는 소수 정예의 탐정조직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이후 이 제도는 시대와 나라를 넘나들며 그 유용성이 검증되어 오늘날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들은...
2015.11.05 14:0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