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계복귀’ 안철수 “돌아가 정치 어떻게 바꿀지 상의”…지각변동 예고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국내 정계로 복귀하겠다고 2일 선언했다. 해외 체류를 시작한 지 근 1년 반 만이다. 다만 돌아온 후 행보를 놓고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유력 대권주자로 꼽힌 만큼, 그의 복귀는 그 자체로 야권 정계개편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ldqu...
2020.01.02 09:33
文대통령 지지율 49.0% '소폭 하락'…與지지도 41.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49.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7%포인트...
2020.01.02 09:31
‘패트’ 밀린 한국당, ‘벼랑 전술’ 다 꺼내 투쟁…“진짜 승부는 총선”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패배한 후 대여투쟁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정부여당에게 사실상 빈손으로 밀린 일을 투쟁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판세를 뒤집겠다는 것이다. 올해 총선을 진짜 승부처로 놓고서다.한국당은 오는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장외 집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2020.01.02 09:31
文정부 23번째 보고서 미채택 장관…박근혜 10번·MB 17번 ‘훌쩍’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면서 이번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치지 않은 장관급 인사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는 이명박 정부(17명)와 박근혜 정부(10명) 노무현 정부(3명)가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한 사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문 대통령이 이날 추 장관...
2020.01.02 09:27
3선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 불출마 선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3선 중진 의원이자 법사위원장인 여 의원은 2일 “국익을 무시한 채 오직 당파적 이익만을 쫓기 위해 온갖 불법과 탈법을 마다 않는 작금의 정치현실, 나아가 오직 내 편만 국민이라 간주하는 극심한 편가르기에 환멸을 느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여 의...
2020.01.02 09:02
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격 임명…오후 2시 30분 임명식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전격 임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물러난 지 80일만이자, 추 장관이 내정된지 28일만에 법무부 수장 공석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경 추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고...
2020.01.02 08:49
안철수 정치 복귀한다...향후 행보는 미지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다시 정치에 복귀한다. 2018년 7월 출국한지 1년 반만에 복귀다.안 전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제 돌아...
2020.01.02 08:17
文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檢개혁 속도낸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업무일 첫날인 2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전격 임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물러난 지 80일만이자, 추 장관이 내정된지 28일만에 법무부 장관 공석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경 추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문자메...
2020.01.02 08:05
황교안, 새해 첫 화두 ‘보수통합’ 띄웠지만…앞은 온통 ‘가시밭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첫 화두로 보수통합을 꺼냈지만, 한국당발(發) 통합열차 앞은 온통 가시밭길이다.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우리공화당 등 과거 한 배를 탄 세력들과 다시 빅텐트를 치기엔 한참 더 공감대를 쌓아야 할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진짜 보수’임을 자처하는 정당·시민단체...
2020.01.02 08:02
황교안, 새해 첫 평일에 TK 간다…대구서 신년인사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첫 평일인 2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에서 신년인사회를 연다. 민생 현장과 전통적 강세 지역을 함께 찾으면서 총선 전 '민생 정당', '보수 정당'임을 재차 강조하는 행보로 풀이된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포...
2020.01.02 07:41
10551
10552
10553
10554
10555
10556
10557
10558
10559
10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