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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부 "북,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춰"(속보)
2016.01.06 11:26
文 ‘여성 영입 1호’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김선현 교수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선현 차병원ㆍ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과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이수혁 전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에 이은 네 번째 인재영입이자 ‘여성 인재영입 1호’다.더민주는 “김교수는 국가적 트라우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그곳에 달려가는 현장...
2016.01.06 11:22
‘소녀상’ 후폭풍…“정부, 사후 소통 적극 나서야”
한국과 일본간 위안부 협상 결과를 놓고 진통이 계속되면서 정부에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사전에 충분히 피해자 및 관련 단체와 소통하고 의견을 협상에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015년에만 15차례 피해자 및 관련 단체 면담, 접촉 등을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
2016.01.06 11:22
[人&in-20대 총선 열전]40년지기 김문수 vs 김부겸…정치인생 건 대구 수성갑大戰
인연은 묘하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40년 지기. 서로의 가정사까지 꿰고 있다. 한때는 당도 함께였다. 그런 둘이 정적으로 조우했다. 그것도 정치인생을 내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다. 대구에서 부활을 꿈꾸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적의 심장부에서 3수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여야 잠룡으...
2016.01.06 11:21
[속보] 기상청 ”북한 인공지진 확실“…청와대 긴급안전보장회의 소집
[헤럴드경제]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0㎞ 가량 떨어진 곳(북위 41.3도, 동경 129.1도)로 양강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이다. 진원의 깊이는 0㎞ 이어서 핵실험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
2016.01.06 11:20
특전사요원 질식사 체험훈련 감독장교 무죄
2014년 9월 초 특전사 하사 2명의 질식사를 초래한 포로체험 훈련을 관리, 감독한 영관급 장교 2명이 최근 군사법원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6일 국방부에 따르면 문제의 특전사 포로체험 훈련을 감독한 김모(44) 중령과 김모(41) 소령이 작년 12월 29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 중령과 김 ...
2016.01.06 11:19
외교부, 北지진 소식에 장관주재 대책회의…“상황파악중”
[헤럴드경제]외교부는 6일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는 중국지진센터측이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힘에 따라 ...
2016.01.06 11:17
북한 풍계리 핵실험 추정…이번에도 규모 5.1 지진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은 규모 5.1로 감지돼 지난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당시 지진규모 5.1과 흡사한 것으로 전해진다.6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대...
2016.01.06 11:17
이재오, 朴 정부와 잇단 대립각 “위안부ㆍ누리과정 책임지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사진ㆍ가운데>이 6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나섰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말하기 꺼리는 두 가지 점에 대해 말하겠다”며 비판을 ...
2016.01.06 11:15
[현장에서]선거연령하향 정치적 흥정대상 아니다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선거연령하향’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4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찬 회동에서 선거구획정안과 쟁점법안 처리를 ‘선거연령 하향’안과 연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표...
2016.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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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