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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 12시30분 특별 중대 보도 예고
[헤럴드경제]북한 조선중앙방송은 6일 오전 “주체105(2016)년 1월6일 낮 12시(북한시간, 한국 시간 12시30분)부터 특별 중대보도를 한다”고 밝혔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6.01.06 11:41
靑, “낮 12시 NSC 상임위 소집”(종합)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6일 북한에서 진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이날 12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낮 12시에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다른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 ...
2016.01.06 11:34
국방부 “북,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 갖춰와”
국방부는 6일 북한지역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된 것과 관련 “북한은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왔다”고 밝혔다.국방부의 관계자는 이날 “북한지역에서 감지된 인공지진과 핵실험 여부를 정밀 분석 중”이라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북한은 정권 차원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를 ...
2016.01.06 11:30
北 과거 핵실험 지진파 규모는 어땠나?
북한에서 함경북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한이 과거 3차례 실시했을 때의 지진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상청은 6일 북한 핵시설 인근인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
2016.01.06 11:28
北 4차 핵실험 추정… 풍계리 핵시설 인근서 5.1규모 지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해 4차 핵실험이 이뤄졌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
2016.01.06 11:26
靑, 오늘 12시 NSC 상임위 소집(1보)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오늘 낮 12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src@heraldcorp.com
2016.01.06 11:26
국방부 "북,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춰"(속보)
2016.01.06 11:26
文 ‘여성 영입 1호’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김선현 교수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선현 차병원ㆍ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과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이수혁 전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에 이은 네 번째 인재영입이자 ‘여성 인재영입 1호’다.더민주는 “김교수는 국가적 트라우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그곳에 달려가는 현장...
2016.01.06 11:22
‘소녀상’ 후폭풍…“정부, 사후 소통 적극 나서야”
한국과 일본간 위안부 협상 결과를 놓고 진통이 계속되면서 정부에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사전에 충분히 피해자 및 관련 단체와 소통하고 의견을 협상에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015년에만 15차례 피해자 및 관련 단체 면담, 접촉 등을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
2016.01.06 11:22
[人&in-20대 총선 열전]40년지기 김문수 vs 김부겸…정치인생 건 대구 수성갑大戰
인연은 묘하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40년 지기. 서로의 가정사까지 꿰고 있다. 한때는 당도 함께였다. 그런 둘이 정적으로 조우했다. 그것도 정치인생을 내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다. 대구에서 부활을 꿈꾸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적의 심장부에서 3수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여야 잠룡으...
2016.0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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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전셋값 어디까지 오르나…벌써 50주째 올랐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벌써 50주째 오르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매매 시장도 6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4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3% 오르면서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 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속에 간헐적으로 급매물 거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 선호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매도 희망 가격이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