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 국방부 매티스 美장관에 ‘미친개’ 쓰지 말라는데…정작 트럼프는 극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별명인 ‘미친개’(Mad Dog)를 자랑스러워했다. 동맹국 장관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미친개’라는 표현을 기사에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우리 국방부와 대조적이다. 트럼프는 매티스 장관의 별명은 테러리스트에 백전백승한 그의 위상을 상징한다고 ...
2017.02.03 11:06
[속보] 통일부 “북한 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
[헤럴드경제] 통일부 “북한 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북한 김원홍 보위상 해임”...공식 확인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03 10:52
[선택 2012 vs 2017] 野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념보다 인물, 진영보다 리더십
제 19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여권의 분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하차로 보수-진보의 균형이 무너졌다. 정치권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유권자 성향으로는 보수보다는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여권과 보수의 기득권 속에서 사상 첫 범보...
2017.02.03 10:52
文, 2위와 지지율 세 배까지 격차 벌려
- 문재인 32%, 안희정 10%, 황교안 9%, 안철수ㆍ이재명 7%- 선호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순-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정부 이후 지지도 최고치 회복[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지난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율에서 2위와의 격차...
2017.02.03 10:36
입법보단 대선 프레임 전쟁…대선에 얼룩진 2월 개혁국회
개혁입법 적기로 꼽힌 2월 국회이지만, 시작부터 ‘대선 프레임’ 전쟁으로 비화되고 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연이어 대선을 겨냥한 현안을 꺼내 정당 간 설전이 불거졌다. 대정부질문 역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출석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는 등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나 대정부질문 모두...
2017.02.03 10:31
北 핵심실세 김원홍마저 문책…김정은 권력엘리트 길들이기
북한 김정은 체제를 떠받히던 핵심 실세인 김원홍 국가보위상이 작년 말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검열을 받은 뒤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은 3일 “작년 말 당 조직지도부의 국가보위성에 대한 대대적 검열 결과 드러난 여러 문제점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원홍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김원홍은...
2017.02.03 10:10
[선택 2012 vs 2017] ‘복지’에서 ‘일자리’로, ‘내치’에서 ‘외치’로
18대 대선과 이번 대선의 공약 대결 구도가 달라졌다. 내치(內治) 분야에 집중한 지난 대선과 달리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ㆍ사드 배치ㆍ북핵 문제 등이 불거진 이번 대선에선 외치(外治)가 주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경제 정책 역시 지난 대선은 ‘복지’가 최대 쟁점이었다면, 이번 대선은 ‘일자리’로 바뀐 흐름이다. 외교...
2017.02.03 10:05
[선택 2012 vs 2017] 옅어진 지역주의…세대구도가 승패 가른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도 휩쓸었다.호남권은 문재인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 출...
2017.02.03 10:02
정우택 “정통 보수정당으로 재탄생하겠다”…‘여야 대선주자 개헌연석회의’ 제안
- 3일 교섭단체 연설- ‘청년부’ 신설, 일자리ㆍ보육 등 청년 문제에 방점 새누리당이 정통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혁신의지를 천명했다. 민생 현안에 집중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보육 정책 강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적극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당론으로 채택한 ‘대선 전 분권형 개헌’을 위한 대선주자 연석회의...
2017.02.03 10:01
홍문종 “황교안 출마 선언만 하면 지지율 20% 이상 나올 것”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 선언만 하면 (대선 후보 지지율이) 최소한 두 배(20%) 이상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출마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는 황 권한대행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불출마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홍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
2017.02.03 09:59
16561
16562
16563
16564
16565
16566
16567
16568
16569
16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