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ㆍ바른정당 “개헌론자 박지원 당선 환영”, 文엔 “사드 말바꾸기” 비판
16일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이 ‘개헌 지지’를 이유로 일제히 박지원 의원의 국민의당 대표 당선을 환영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서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발언을 문제삼아 “말바꾸기”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2017.01.16 10:18
박원순 이어 김부겸도 “야권통합경선”…민주당 경선 룰 최대 쟁점으로
설 연휴 전 대선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로드맵이 기로에 직면했다. 금주가 분수령이다. 금주 내 경선 룰을 마무리해야만 이 같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촛불 경선’으로 대표되는 야권통합경선 실행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에 이어 김부겸 의원도 야권통합경선을 공개 주장...
2017.01.16 10:17
공정위 “2014년 CJ 불공정행위 제재 靑외압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14년 CJ의 불공정행위 심결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공정위는 16일 언론 해명자료에서 “공정위의 조사는 신고, 제보 등을 토대로 독립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업무협의를 명목으로 조사단계에 의견을 교환한다는 내...
2017.01.16 10:11
이재명 “최순실 게이트 뿌리 재벌체제 해체”…네티즌 의견 ‘분분’
이재명 성남시장이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 대기업 440곳의 법인세를 22%에서 30%로 증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뉴딜성장 (3) 재벌체제 해체하고 공정경제 회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노인빈곤율, 저임금 노동자 비율, 최상위 1%의 부 점유율...
2017.01.16 10:09
黃권한대행,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23일 신년기자간담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찬회동을 갖는다.황 권한대행측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찬이 있다”며 “국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정부측에서는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하면서 경제...
2017.01.16 10:04
반기문 측면지원에 나서는 보수 진영
- 지역 행사에 경대수ㆍ이종배 새누리당 의원 참석- ‘문재인 때리기’ 동시에 나선 새누리당ㆍ바른정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면서 유력 대선주자의 출현에 정치권의 움직임도 활발히 일고 있다.특히 이념적 지향점이 가깝다고 보는 기존 보수 진영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동시에 공격하는 모양세...
2017.01.16 09:55
潘, 천안함→대우조선→세월호, ‘보수결집’ 후 ‘외연 확장’ 대권행보
- 15일 천안함, 16일 부산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17일 봉하ㆍ팽목항ㆍ광주 방문- ‘안보→경제→사회’ 순으로 현장 찾아…보수 결집에 이어 중도ㆍ진보 지지층 공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평택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안보 이슈부터 챙긴 반 전 ...
2017.01.16 09:53
계속되는 반기문의 물의 ‘3일 6건’…왜 이러는 걸까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후 행보가 계속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귀국 후 3일간 최소 6건이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서 반 전 총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런 물의가 계속되는지 국민적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특별의전 요구, 공항철도 발권기 및 혼잡 논란, 생수 논란, 현...
2017.01.16 09:39
[대선여론] 반풍(潘風), 아직은 미풍(微風)…文ㆍ潘 격차는 다시 줄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입국효과에도 불구,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다만 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1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의 귀국으로 지지층이 결집했지만 충청권,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빠지면서 전체 지지율은 하락했다. 충청권에서...
2017.01.16 09:30
與野 잠룡 ‘이념 리트머스’지 된 사드…文은 신중ㆍ潘은 보수 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까지 가세하면서 사드 배치 찬반이 여야 대선 후보의 주요 대결 사안으로 부상했다. 여러 현안 중 가장 극명하게 후보별로 입장이 갈리는 게 사드 배치다. 사드 배치는 군사ㆍ안보는 물론, 남북 관계, 한미ㆍ한중 경제 정책 등을 포괄하는 고차 방정식이다. 후보별 차이가 선명해지면서 그에 따른 각...
2017.01.16 09:28
16661
16662
16663
16664
16665
16666
16667
16668
16669
16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