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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국대, 네이버와 한국한자어사전 인터넷 검색서비스 시작
단국대(총장 장호성) 동양학연구원이 1년여 서비스 준비기간 끝에 ㈜네이버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한국한자어사전’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은 1996년 총 4권으로 완간한 ‘한국한자어사전’을 지난 2010년부터 한국지명, 용어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지털화 구축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
2017.08.29 18:34
[인천 초등생 살인]“주범 김 양, 아스퍼거 착탈식도 아니고…심신미약 인정 안돼”
사진=연합뉴스-檢, 주범 20년ㆍ공범 무기징역 구형-“공범 박 양, 살인 범행 인식…미필적 고의”검찰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8) 양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미성년자인 주범 김모(17) 양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 심리로 29일 오후 열린 박 양의 결심...
2017.08.29 18:33
단국대 김인호교수 ‘외국인 돼지박사’ 교수 6명 배출
단국대(총장 장호성)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나란히 모국의 대학 교수로 임용돼 금의환향한다.지난 23일 단국대 동물자원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류웬차오(LIU WENCHAO, 29세), 란루이시아(LAN RUIXIA, 28세) 씨는 졸업과 함께 중국 광동해양대학 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중국의 사천농업대학에서 석사과...
2017.08.29 18:33
인천 초등생 살인 박 양 변호인 “김양 진술에 법정 흔들리는 건지 우려”
이웃 초등생을 살해하도록 지시해 살인 혐의가 적용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8) 양에게 검찰이 무기징역과 30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구형하자 변호인 측은 최후진술을 통해 “주범인 김 양의 진술에 우리 법정이 흔들리는 건 아닌지 우려가 크다”며 마지막까지 무죄를 주장했다.박 양의 변호인 측은 29일 ...
2017.08.29 18:14
(속보)[인천 초등생 살인]주범 김양, 미성년자 최고형 20년형 구형
-주범 김양, 미성년자 최고형 20년형 구형
2017.08.29 18:14
[인천 초등생 살인]무기징역 구형 공범 “사체유기 인정…살인죄 억울”
-공범 박양 혐의 부인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8) 양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박 양은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 심리로 29일 오후 열린 박 양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살인의 목적을 손가락으로 특정된 신체획득으로 봤...
2017.08.29 17:54
[인천 초등생 살인]檢 공범 무기징역 구형(1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8) 양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 심리로 29일 오후 열린 박 양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살인의 목적을 손가락으로 특정된 신체획득으로 봤다. 주범 김모(17) 양이 살해 후 신체를 적출한 이유...
2017.08.29 17:43
특검도 이재용 1심 선고 불복…항소심서 재격돌
-이재용 측 항소 하루 만에 특검도 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결과에 불복하고 29일 항소했다.특검 관계자는 “이 부회장 등 삼성그룹 관계자 5명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사유로 전부 항소했다”고 이...
2017.08.29 17:34
정유라 변호인 “내 번호도 지운 것 같다”…특검 믿고 행보 결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변호인단과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단독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MBN 보도에 따르면 정씨 측 변호인은 “아직 사임한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정유라가 내 번호도 지운 것 같다”고 말했다. 정씨는 ...
2017.08.29 17:15
[인사] 전남도
◇지방서기관 전출 ▷장성부군수 김영권 ▷행정안전부 박노원◇ 지방서기관 전입 ▷자치행정국 최병만
2017.08.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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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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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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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