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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지방우정청, 2016 대구·경북 우표전시회 개최
경북지방우정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우체국에서 ‘2016 대구·경북 우표전시회’를 연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전통우취부문 등 6개 분야에 출품된 21작품 73틀이다. 눈여겨 볼 출품작으로는 벽걸이용 액자에 전시한 ‘나비’우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작품 등이다.또 전통우취부문의 ‘대한2차 원화 보통우표’...
2016.05.11 08:38
경북대, KNU열린지식센터 설립
경북대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교육기관 간 협력을 총괄하는 ‘KNU열린지식센터’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KNU열린지식센터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학과와 지역학교 간의 매칭 시스템 구축, 지역 기관과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KNU열린지식센터를 통해...
2016.05.11 08:32
경북도청신도시, 예천방면 진입도로 오는 10월 개통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방면 진입도로가 오는 10월 개통될 전망이다.10일 도에 따르면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방면 진입도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이 도로는 총사업비 1063억 원을 투입해 예천군 호명면 오천리와 남본리를 연결하는 연장 8.5㎞의 4차선 도로다.지난해 9월 개통된 안동 방면 ...
2016.05.11 08:31
파산 신청시 채무 누락…채권자가 확인 못하면 면책
-대법원, 채권자가 채무자 파산 신청 알고 있으면 ‘면책 가능’ 판단 채무자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제출하는 목록에 빌린 돈 일부만 적었더라도 채권자가 확인하지 않으면 채무를 면책 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처음 나왔다. 채권자가 목록에서 빠진 게 없는지 신중히 살펴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
2016.05.11 07:51
어버이날 부친살해 ‘무직’ 남매… 父 황혼연애 때문 '충격'
[헤럴드경제]친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한 남매가 아버지의 황혼 연애로 인해 재산을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아버지 문모(78)씨를 살해한 아들 A(43)씨와 딸 B(47)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 남매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오전 8시께 북구 문흥동 아파트에서 아버지...
2016.05.11 07:23
친부살해 남매 돌발행동 “내 얼굴 봐라”…당당
[헤럴드경제]어버이날 친부를 살해한 남매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들이 스스로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돌발행동을 벌여 경찰을 당혹케했다.1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서는 어버이날 아버지 A(78)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B(48·여)·C(43)씨 남매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이날 신원확인 절차와 분리 수사 등을...
2016.05.11 07:18
송은영 성남청소년재단 사무국장,“청소년 안전위해 매년 청소년주간 확대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오는16∼22일까지 청소년이 24시간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성남시 청소년주간’ 문화마을 성남! 예술로 꿈꾸는 우리들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청소년 주간 행사는 청소년의 참여, 청소년 친화적인 법체계 구축, 청소년의 안전조치, 독립적인 대변인의 역할 등 청...
2016.05.11 07:03
성남시,‘식품안전의 날’ 우수 먹거리 시식에 건강 체크까지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성남시청 주변에서 열린다.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 우수 먹거리를 시식하고,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업체로 인증받은 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등 20곳 식...
2016.05.11 06:56
[투데이 날씨] 쌩쌩해진 날씨…전국 맑음 속 일교차↑
11일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강원도와 영남지역은 오전까지 구름이 껴 흐린 날씨를 보이고, 경상북도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수 있다.또한,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고 일교차가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로 어제보다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어제보...
2016.05.11 06:53
청년 10명중 9명..이재명 청년배당 "도움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배당정책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응답률이 96.3%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성남시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년배당을 받기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성남시 3년 이상 거주한 만24세 청년 2866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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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