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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김포시 문화·관광 업무협약
양기대 광명시장은 9일 김포시청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시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에따라 양 시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관광객 공동유치에 노력한다.특히 광명시의 광명동...
2016.05.10 13:54
수원대,지역민위한 문화행사 ‘시즌2’ 무대 올린다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5월 문화행사 시즌 2를 오는 11일 본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앞서 지난 4일 2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한 후 두번째 문화행사다.이날 음악대학에서는 ‘서시’, ‘바람이 불어’ 등이 구성된 제1회 윤동주 시 창작 가곡 콩쿠르’가 음대콘서트홀에서 3시에 열린...
2016.05.10 13:30
의사 290여명에 리베이트 제약사 대표 구속
환자들에게 자사의 의약품을 처방하는 조건으로 의사 290여명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업체 대표가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은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업체 P사 대표 김모(7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박민우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
2016.05.10 13:27
작년 교권침해 488건…6년 연속 증가
교권침해 건수가 지난 10년 간 3배 가량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전체 건수의 절반 가량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해 단체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를 공개했다.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사례 건수는 총 488건으로 이 중...
2016.05.10 13:07
[마라톤의 계절③] 도심 마라톤이 식상하다면?…‘색다르게 달리기’
‘마라토너나 뛰는 것’으로 치부됐던 마라톤이 몇 년 전부터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스포츠 의류 업체 등에서도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마라톤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대낮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형식에서부터 장애물, 게임 등이 가미된 이색...
2016.05.10 13:05
[마라톤의 계절 ②] 당신의 다리, 뛸 준비는 돼 있나요?
건강을 위해 시작했다가 외려 건강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 운동이다. 마라톤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 체력과 제대로 된 연습 없이 무작정 대회에 참가했다간 부상을 입기 십상이다.이른바 ‘마라톤 병’으로 잘 알려진 족저근막염이 가장 대표적이다. 족저근막염은 발 뒷꿈치 뼈에서 발바닥 앞쪽으로 이어지는 족저근막에 염...
2016.05.10 13:05
[마라톤의 계절 ①] 마라톤 한 번 뛰어볼까?…마라톤 A to Z
마라톤하기 좋은 계절이다. 지난 4월, 전국 각지에서 20여개의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열린 데 이어 5월에도 15개 이상의 마라톤 대회가 찾아올 예정이다. 국내에서 연간 개최되는 약 200개의 마라톤 대회 가운데 5분의 1 가량이 봄에 열린다.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마라톤이 트렌디한 운동으로 떠오르며 콘셉트도 다양해지...
2016.05.10 13:05
[포토뉴스] ‘살인범’ 조성호, 대부도서 태연스럽게 시신유기 재연
경기 안산 대부도 시신훼손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씨가 10일 오전 인천 연수동 본인 원룸에서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부도방조제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씨가 피해자 최모(40)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인천 연수구의 자택과 훼손된 시신을 유기한 대부도 일대에서 이날...
2016.05.10 12:52
[포토뉴스] ‘살인범’ 조성호, 대부도서 태연스럽게 시신유기 재연
경기 안산 대부도 시신훼손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씨가 10일 오전 불도방조제 근처에서 훼손된 시신(하반신)의 유기행위를 재연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씨가 피해자 최모(40)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인천 연수구의 자택과 훼손된 시신을 유기한 대부도 일대에서 이날 현장검증을 ...
2016.05.10 12:49
[포토뉴스] ‘살인·시신훼손’ 조성호, 대부도서 시신유기 재연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30) 씨가 10일 안산 대부도 불도방조제 삼거리에서 실시된 현장검증에서 범행을 재연하고 있다. 김윤태 안산단원경찰서 강력 4 팀장은 “조 씨는 46분 간 이어진 현장 검증 과정에서 태연하게 자신의 범생 과정을 재연했다”면서 “범행의 의도성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보강 수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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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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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